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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7프랑스 다국적 식료품업체인 다농(Danone)에 따르면 국내에서 500명을 포함해 최소 2000명을 감축할 계획이다. 조직을 단순화하고 수익성을 높여 다시 성장하기 위한 목적이다.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약 10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특히 2020년 첫 9개월 동안 매출액이 5.4% 감소한 €180억 유로를 기록했다. 코로나(Covid)-19 대유행에 따라 생수 판매량이 20% 이상 떨어졌다.이번 감축을 통해 구조 비용의 약 20%에 해당하는 7억 유로의 일반 및 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제품 비용을 약 €3억 유로까지 줄일수 있는 "산업 생산성 향상" 조치에 집중하고 있다.여기에는 "디지털화 가속화"와 현재 6대 설치된 로봇의 설치를 2023년까지 40대까지 늘리는 "공장의 로봇화" 계획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2023년까지 전체적으로 €10억 유로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따라 2021년 하반기에 "수익성 있는 성장(profitable growth)"으로 복귀하고 2022년까지 15% 이상의 "코 비드 이전 마진(pre-Covid margin)"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France-Danone-Robot▲ 다농(Danon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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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0뉴질랜드 글로벌 유제품대기업 폰테라(Fonterra)에 따르면 2019년 1월 31일 마감 기준 6개월 동안의 세후순이익은 $NZ 8000만 달러로 집계됐다.지난해인 2018년에는 처음으로 손실액 1억8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2019년 연말까지 부채 8억 달러를 절감할 계획이다.또한 부채 축소를 위해 폰테라는 2006년 설립된 합작투자회사인 DFE Pharma의 지분 50%를 매각하기 시작했다. DFE Pharma는 정제 및 분말 흡입 치료제 등과 같은 의약품을 공급하는 최대업체 중 하나이다.지난해 손실액에는 프랑스기업인 다농(Danone)에게 지불할 벌금인 1억8300만 달러도 포함됐다. 반면 자사가 투자한 중국기업인 Beingmate에 대한 부분적인 사업철회는 손실액 축소에 긍정적인 작용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폰테라(Fonterra)의 유제품 품질관리 홍보(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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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가공업체 폰테라(Fonterra)에 따르면 2018년 8월10일 금요일 일시적으로 주식거래를 중단할 방침이다. 정확한 재무제표를 작성해 공개하기 위한 목적이다.2018년 3월 발표한 바로 2017/18 회계연도 상반기 $NZ 3억48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프랑스 유가공업체 다농(Danone)에 1억6000만 달러를 지급하고, 중국 베닝메이트(Beingmate)에 투자한 금액 4억500만 달러를 손실처리했기 때문이다.당시에는 2017/18 회계연도 전체 이익에 대해 예측치를 내놓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회계연도의 이익은 11.6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폰테라(Fonterr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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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제품제조사 폰테라(Fonterra)에 따르면 2013년 분유 리콜 결정에 대한 소송발표를 두고 주식의 일시적 거래 중단을 요청했다.거래 정지는 ASX, NZX, 폰테라 주주시장에 적용되며, 폰테라는 중재 결정의 결과를 고려할 시간을 부여받게 될 예정이다. 프랑스의 식품대기업 다농(Danone)은 폰테라를 상대로 6억3000만 유로 손해를 입었다고 고소했다.다농은 싱가포르에서 중재절차를 시작했으며 뉴질랜드고등법원에도 제소했다. 유청단백질함유물을 리콜하면서 3억5000만 유로의 손실을 입었다는 주장이다.하지만 폰테라는 당시 리콜로 인해 손해에 대해 배상할 의무가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책임은 1400만 달러에 한정된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폰테라(Fonterr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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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민목장주연합(USFRA)에 따르면 지난 20년동안 GMO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유해하다는 결론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재배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이미 노벨상을 받은 109명의 과학자들조차도 GMO농산물이 인체에 해롭지 않아 관련 기술의 발전을 지지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GMO농작물은 콩, 옥수수, 밀 등이 많이 재배되며 이들 농산물은 가축의 사료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글로벌 낙농제품생산기업인 다농은 GMO농산물로 만든 사료를 먹은 가축의 우유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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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2일본 오쿠다농원(奥田農園)은 2016년 내 아랍에미리트에 고급딸기를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체기술로 재배한 대형딸기를 1개당(약100g) 5만 엔에 판매할 예정이며 중동 부유층의 수요확보를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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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6[인도] 야쿠르트다농인도, 3월부터 콜카타에서 유산균음료 '야쿠르트'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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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2016년 3월 현재 러시아 유제품시장의 양대기업은 펩시코(PepsiCo)와 다농(Danone)... 펩시코는 우유 브랜드 'Cottage'와 '메리 밀크맨' 및 다농은 '버터밀크' 각각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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