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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9▲ KT&G장학재단 CI이미지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10월28일(화) KT&G장학재단(이사장 김승택)이 국가공헌 미래인재인 경찰대학생의 안정적 교육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경찰대학 교육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025년 3번째를 맞은 이번 협약식은 김승택 KT&G장학재단 이사장과 김성희 경찰대학장, 이상현 경찰대학 교육진흥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경찰대학교에서 진행됐다.KT&G장학재단은 업무협약에 따라 경찰대학 치안대학원의 외국인 유학생 등 총 17명의 글로벌 역량을 지닌 미래 인재들에게 총 24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KT&G장학재단은 KT&G가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2008년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교육 소외계층 지원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매년 문화예술 분야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며 우수한 청소년 예술인 발굴에도 기여하고 있다. 재단 설립 이후 2024년 말까지 누적 장학생은 1만2647명에 달한다.KT&G장학재단 관계자는 “KT&G장학재단은 이번 협약이 국가와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적극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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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8▲ (KT&G 보도사진) KT&G, 성동구청과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 업무협약 체결(왼쪽부터 배수민 KT&G 지속경영본부장과 정원오 성동구청장)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10월27일(월) 서울특별시 성동구청과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배수민 KT&G 지속경영본부장과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동구청 전략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쓰레기 없는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 활동을 공동으로 기획 및 실행하기로 합의했다.KT&G와 성동구청은 협력사업으로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에 그레이팅 필터(Grating Filter) 설치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해당 공간은 과거 공장 지역이었으나 최근 젊은세대가 즐겨찾는 복합문화거리로 변모해 유동인구 증가로 인한 환경문제가 이어지며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설치되는 그레이팅 필터는 거리에서 발생하는 쓰레기의 하수도 유입을 근본적으로 차단해 도시 내 생활쓰레기 관리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방침이다.한편 KT&G는 기업 운영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가치사슬 전반의 환경책임을 강화하고자 ‘KT&G Green Impact’라는 비전을 수립해 환경경영을 이어오고 있다.이에 ‘기후변화 영향 저감’, ‘순환경제 전환 가속화’, ‘자연자본 관리 및 생물다양성 보호’의 세 개 축을 핵심으로 하는 환경경영 관리체계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KT&G 관계자는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동구청과 힘을 모아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등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환경보호 활동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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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 CI 이미지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KT&G 상상마당이 국내 창작 뮤지컬 제작 지원사업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에서 <밤이 되었습니다. 물고기는 고개를 들어주세요>를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상상 스테이지 챌린지’는 국내 유수의 창작 뮤지컬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KT&G 상상마당이 2017년부터 진행한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공모를 통해 뮤지컬 ‘더 픽션’, ‘메리셸리’, ‘디어마이라이카’ 등 다수의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였다.이번 공모에는 35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1차 서류 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작품을 선정됐다. 이 작품은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작품으로 화려한 무대 특수효과가 포함된 1인극 형식의 뮤지컬이다.KT&G는 최종 선정작 <밤이 되었습니다. 물고기는 고개를 들어주세요>에 공연 제작비 1000만 원과 공연장 및 무대 장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오는 2026년 8월부터 약 두 달간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한편 2025년 20주년을 맞이한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과 예술을 잇는 국내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으며 연간 방문객은 약 320만 명에 달한다.KT&G 상상마당은 2005년 온라인 커뮤니티로 시작해 현재는 홍대, 논산, 춘천, 대치, 부산 등 전국 5곳의 오프라인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3000여 개의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KT&G 문화공헌부 김천범 공연담당 파트장은 “잠재력 있는 창작 뮤지컬 발굴을 지원하는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에 매년 많은 작품이 접수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상마당은 좋은 작품과 관객을 이어주는 가교로서 국내 공연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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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KT&G,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기원 응원 캠페인 전개(KT&G, 경주시청을 방문해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해 현지 근무자와 지역 시민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10월17일(금) 경상북도 경주시청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커피차 행사를 열고 현장 지원에 나섰다.이번 행사를 통해 인근 관공서 근무자들과 지역 시민 약 1000여 명에게 커피와 정관장 홍삼음료 등을 제공하며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KT&G는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응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KT&G는 서울·대전 본사 등 전국 각 기관과 영업 차량에 APEC 응원 메시지를 부착한다.기업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 등을 통해서도 APEC 개최 소식을 알리는 등 다양한 홍보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어 KT&G의 자회사인 KGC인삼공사도 국내 대표 홍삼 브랜드인 정관장을 활용해 APEC 응원 활동에 동참한다. KGC인삼공사는 경주 주요 숙박시설에 '에브리타임'을 포함한 정관장 물품을 제공한다.한국의 전통 건강 식품을 세계에 알리고 면세점과 로드샵에서 정관장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준비해 APEC 응원 캠페인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이에 대해 배진석 APEC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위원회 위원장(경북도의회 부의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여념이 없는 경주시 공무원과 시민들을 위해 직접 경주까지 찾아와 응원하는 행사를 마련해주어 고맙다”고 밝혔다.KT&G 관계자는 “‘2025 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협력과 교류를 확대하는 국제적 행사로 국가적으로도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KT&G는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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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KT&G 세계 최대 면세박람회 ‘2025 TFWA World’ 참가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9월29일(월)부터 10월2일(목, 현지시간)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 박람회 ‘2025 TFWA World’에 참가했다.‘TFWA World’는 세계면세협회(Tax Free World Association)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 박람회로 KT&G는 글로벌 담배 제조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면세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매년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KT&G는 이번 박람회에서 브랜드 존(Zone)을 운영하며 전 세계 초슬림 담배 판매 1위 브랜드인 ‘에쎄(ESSE)’를 비롯해 ‘레종(RAISON)’, ‘보헴(BOHEM)’ 등 주력 수출 브랜드들을 선보였다.또한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KT&G의 글로벌 사업 성과와 성장사를 알리고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과 각 제품들에 적용된 혁신 기술을 소개했다.▲ KT&G 세계 최대 면세박람회 ‘2025 TFWA World’ 참가 [출처=KT&G]한편 KT&G는 1995년 중국 면세시장에서 ‘88라이트’를 출시하며 면세사업에 첫발을 내디뎠다. 현재는 국내 공항 면세점을 비롯해 전 세계 170여 개 도시 400여 개 면세점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아시아 상위 공항 30곳 중 28곳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면세시장에서의 역량을 키워왔다.KT&G 관계자는 “이번 면세 박람회 참가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회사의 위상을 알리고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한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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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KT&G 신제품 ''에쎄 체인지 썬'' 제품 이미지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9월30일(화) 초슬림 담배 신제품 ‘에쎄 체인지 썬(ESSE CHANGE SUN)’을 전국 편의점에 출시한다.‘에쎄 체인지 썬’은 기호에 따라 다른 취향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며 냄새 저감기술로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제품 패키지는 흰색 바탕에 주황색 계열을 메인으로 사용해 ‘에쎄 체인지 썬’만의 맛과 향을 표현했고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밀리그램(mg), 0.10mg이다.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에쎄 체인지 썬’은 세계 최초로 초슬림 담배에 캡슐을 적용해 탄생한 ‘에쎄 체인지’ 제품 라인의 신제품이다. 2013년 첫 선을 보인 ‘에쎄 체인지’는 지속해서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공략해왔다.‘에쎄 체인지 1mg’, ‘에쎄 체인지 4mg’, ‘에쎄 체인지 프로즌’ 등의 차별화된 제품들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했고 이번 신제품을 통해 총 13개의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다.한편 ‘에쎄(ESSE)’는 1996년 출시 이후 90개국 이상에 수출된 글로벌 초슬림 담배 No.1 브랜드이다. 2025년 6월에는 ‘2025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담배부문 16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세계적 히트 상품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정영훈 KT&G 국내브랜드팀장은 “‘에쎄 체인지 썬’은 깔끔하고도 색다른 반전의 담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혀줄 것이다”며 “앞으로도 KT&G의 혁신 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통해 초슬림 대표 브랜드로서 에쎄의 인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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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6▲ KT&G가 카자흐스탄의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임직원 봉사활동 진행(KT&G 국내 임직원 봉사단 및 카자흐스탄 현지채용 직원 등 18명이 카자흐스탄 산불 복구 작업을 위해 묘목 식재 봉사 기념사진 촬영)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9월21일(일)부터 26일(금)까지 카자흐스탄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KT&G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 및 카자흐스탄 현지 정부와 협력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에 걸쳐 100헥타르(ha) 규모의 산림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산림 복원 사업은 2023년 카자흐스탄 아바이주 (州)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재로 피해를 입은 6만ha 산림 복구의 일환이다.이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봉사활동은 국내외 임직원 18명으로 봉사단을 꾸려 9월2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봉사활동을 통해 산불 피해 복구지에 묘목 1000그루를 식재하며 산림 복구 작업을 이어갔다.▲ KT&G, 카자흐스탄의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임직원 봉사활동 진행(KT&G 국내 임직원 봉사단 및 카자흐스탄 현지채용 직원 등 18명이 카자흐스탄 산불 복구 작업을 위해 묘목 식재 봉사에 참여하는 모습) [출처=KT&G]한편 KT&G는 2024년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업무협약을 맺고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지의 생태계 보전과 기후변화 대응에도 힘쓰고 있다.또한 2021년 강원특별자치도 대관령을 시작으로 2023년 경상북도 봉화군, 2024년 경북 울진군에 ‘상상의 숲’을 조성하며 국내 산림 보호에도 앞장서 왔다.KT&G 관계자는 “단순한 복원을 넘어 현지와의 협력과 역량 강화를 통해 장기적 재생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며 “회사는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책임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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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 릴 에이블 2.0 플러스 출시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사용 편의성을 고도화한 ‘릴 에이블 2.0 플러스(PLUS)’를 2025년 9월25일(목) 릴 미니멀리움 및 릴 스토어 등을 시작으로 9월30일(화) 전국 편의점에 순차 출시한다.‘릴 에이블 2.0 플러스’는 연속 사용 가능 횟수를 기존 2회에서 3회로 확대하는 동시에 풍부한 연무량을 제공해 내구성과 사용 효율을 크게 높였다.이와 함께 기존 대비 10분 가량 단축된 급속 충전 기능을 탑재해 30분 만에 배터리 절반 충전이 가능해졌다. 충전 잔여 시간 표시 기능도 새롭게 도입돼 고객 편의성이 한층 확대됐다.이번 신제품은 곡선형 외관과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세련된 ‘메탈릭 실버’, ‘메탈릭 블루’, ‘샌드 베이지’, ‘샌드 퍼플’ 등 총 4개 색상으로 출시된다.릴 에이블 판매 50만 대 돌파 기념으로 제공되는 3만 원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시중에서는 3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6만8000원이다.▲ KT&G, 릴 에이블 2.0 플러스 전용스틱 신제품 리얼 리모(RIMO) 출시 [출처=KT&G]KT&G는 2025년 9월30일(화) 시원한 흡연감을 특징으로 하는 릴 에이블 전용스틱 신제품 ‘리얼 리모’도 함께 선보인다. 리얼 리모는 퍼플 계열의 모던한 색감을 활용해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갑당 4800원이다. 이번 신제품이 추가되면서 릴 에이블 전용스틱은 총 15종으로 확대 운영된다.한편 ‘릴 에이블’은 단일 디바이스로 리얼, 그래뉼라, 베이퍼스틱, 레임 등 4종의 스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전자담배 특유의 찐맛은 줄어들고 연무량은 늘어나 시장의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2024년에는 디자인과 기능 부분에서 전면 풀체인지됐으며 일시정지, 자동예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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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KT&G, 미국 Top-tier 담배제조사 Altria와 MOU를 체결했(방경만 KT&G 사장과 Altria의 Billy Gifford CEO)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9월23일(화) 추가 주주환원 계획과 2025년 성장 목표를 발표했다. 또한 미국 Top-tier 담배제조사 알트리아(Altria)와 MOU를 체결하고 이를 ‘2025 KT&G CEO Investor Day’에서 공개했다.먼저 방경만 KT&G 사장은 이날 기업설명회에서 "향후 발생하는 초과 자본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동시에 극대화하는 ‘주주환원 배분 원칙’을 업그레이드 한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총 주주환원율 100퍼센트(%) 이상 이행 △배당성향 50% 이상 유지 △배당수익률 마지노선 설정 △장기적 내재가치 대비 주가 저평가 판단 시 연중 자사주 탄력적 매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현금 창출에 따라 실시되는 추가 주주환원은 배당확대 기조를 반영해 자사주 매입과 균형을 맞춰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025년 연간 주당배당금 최소금액을 전년대비 600원 오른 6000원으로 설정했다.부동산 등 비핵심자산 유동화를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9월24일(수)부터 2600억 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실시한다.이는 2024년 말 실시한 추가 자사주 매입 및 소각보다 1000억 원 확대된 규모다. 배당금 증액분을 더하면 전년 대비 171% 수준인 총 2760억 원의 추가 주주환원이 이뤄진다.KT&G는 현재까지 2023년 말 기준 발행주식총수 대비 10.4%의 자기주식 소각을 완료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소각이 반영되면 누적 자기주식 소각 비율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러한 주주환원 강화의 배경으로 KT&G는 2024년 3월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추진해 온 글로벌 현지 완결형 밸류체인 구축이 성과를 내며 해외사업이 안정적 성장 궤도에 오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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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KT&G 상상마당, 20주년 기념 독립문화기획자 전시 개최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10월 30일까지 상상마당 대치갤러리에서 신규 장르 예술인을 지원하는 ‘독립문화기획자 지원 프로젝트’ 최종 선정 팀 ‘지음지기’의 전시를 개최한다.이 프로젝트는 상상마당 운영 20주년을 맞이해 KT&G가 2025년 5월부터 공모를 진행한 사업이다. 60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독립출판사 지음지기가 최종 선정됐다.지음지기는 독립출판과 시각전시를 융합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최근 한글 초성을 키워드로 독창적인 감성의 서적을 출판하는 등 창의적인 기획력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전시는 지음지기의 에세이집 ‘한끼의 문학’을 바탕으로 도서 집필과정을 요리과정에 빗대어 풀어낸 시각 전시로 구성됐다. 전시 제목은 ‘글그림씨의 식탁 : 밥 짓는 중입니다’로 대중들에게 색다른 창작 경험을 선보이고 있다.한편 2025년 20주년을 맞이한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대중과 예술을 잇는 국내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으며 연간 방문객은 약 320만 명에 달한다.KT&G 상상마당은 2005년 온라인 커뮤니티로 시작해 현재는 홍대, 논산, 춘천, 대치, 부산 등 전국 5곳의 오프라인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3000여 개의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김강민 KT&G 문화공헌부장은 “KT&G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우수한 작품이 전시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유수의 아티스트들과 작품 지원을 통해 독립 문화 산업 저변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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