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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4일본 글로벌 정밀화학기업인 후지필름(Fujifilm Corp.)에 따르면 미국 내 생산거점에 향후 3년간 총 ¥100억엔을 투자할 계획이다. 반도체 재료의 개발, 생산 및 판매를 위한 공급시스템 강화가 목적이다.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및 5G 네트워크와 같은 기술의 보급으로 인해 반도체에 대한 수요증가가 예측되고 있기 때문이다.이를 위해 후지필름은 개발, 제조 및 품질 보증을 위해 아리조나(Arizona)와 로드 아일랜드(Rhode Island)에 위치해 있는 시설을 강화할 방침이다.특히 후지필름은 애리조나에 위치한 공장에 최첨단 검사기계로 새 건물을 건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반도체 웨이퍼와 고순도 솔벤트를 연마하기 위한 화학물질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SA-Fujifilm-semiconductor material▲ 후지필름의 반도체 재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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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2중국의 체리자동차(奇瑞汽车)에 따르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SUV 생산공장을 확보했다. 2020년 유럽시장에 자체 개발하고 생산한 SUV를 판매하기 위한 목적이다.2017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자체 브랜드인 SUV를 발표했는데, 이에 따른 후속조치이다. 하이엔드 서브 브랜드를 투입할 예정이다.가장 먼저 출시하는 SUV 는 'TX'모델이다. 가솔린, 전기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EV) 등으로 다양하다. 디젤차량은 출시하지 않을 예정이다.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이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고 있으며 100km에 도달하는데 6.0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독일의 생산공장에 필요한 인원은 현지에서 채용을 진행할 방침이다.2019년말까지 30~50명 정도를 고용하다가 점차로 늘릴 계획이다. 참고로 체리자동차는 영국의 재규어 랜드로바와 제휴를 통해 중국에서 시판되는 차량을 생산하고 있다.▲체리자동차(奇瑞汽车) SUV(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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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스카와전기(安川電機)에 따르면 2017년 초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에 서보모터 생산거점 제 3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투자금액은 약 30억엔으로 지상 2층, 연면적 1만4000평방미터 규모로 건설되면 2018년 봄 가동 예정이다. 서보모터는 공작기계 및 산업용 로봇에 사용되고 있으며 모터와 앰프 10만세트를 생산하고 있다.2018년 3공장 가동시 스마트폰 제조 장치용 서보모터를 월 20만 세트로 2배 확대된다. 미국 애플 iPhone의 디자인 소샌 등 중국내 생산거점의 공정설비 교체 및 신설 등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Japan_Yaskawa_Homepage▲야스카와전기(安川電機)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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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한국 삼성전자(Samsung Elec.)의 박닌성 생산거점이 2016년 3분기 3조동의 적자를 기록했다.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7'의 판매중지 조치가 영향을 미친 것이다.또한 박닌성 거점의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26% 하락했으며 금액으로는 32조동에 달한다. 2016년 1~9월의 매출은 약 14조5000억동이며 순이익은 약 1조2000억동 흑자를 기록했지만 전년 동기 1조5000억동을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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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기계제조업체인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이 건조한 잠수함 [출처=홈페이지]일본 기계제조업체인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은 2018년까지 180억엔을 투자해 국내 항공기엔진 생산거점의 설비를 증강한다고 발표했다.절삭가공기와 열처리 관련 장비가 포함된다. 중공업이 공동 개발한 엔진 출하가 본격화되고 있고 수년 후에 부품 교환 수요를 전망하고 있다.일반적으로 항공기 부품교환에 필요한 부품은 신규 판매보다 이익률이 높은 편이다. 2018년 항공엔진의 매출액은 1500억엔으로 2015년 대비 50%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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