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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두산에너빌리티 로고 [출처=두산에너빌리티]두산에너빌리티(대표이사 회장 박지원)에 따르면 2025년 7월25일(금) 서울 역삼 GS타워에서 GS구미열병합발전(이하 GS구미열병합)과 ‘구미열병합발전소 현대화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GS구미열병합은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집단에너지 공급 기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GS구미열병합 이정균 대표이사, 두산에너빌리티 윤요한 파워서비스영업총괄 등 각 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구미 산업단지 내 안정적인 전력과 열 공급을 목표로 두 회사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GS구미열병합은 발전소 운영을 담당하고 산업단지 내 전기와 열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현대화 사업에 필요한 주기기인 90메가와트(MW)급 중형 가스터빈과 스팀터빈을 공급하고 장기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두산에너빌리티가 개발한 90MW급 중형 가스터빈은 김포 열병합발전소에서 실제 1만7000시간 이상 운전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성이 입증된 모델을 기반으로 출력을 낮춘 제품이다.두산에너빌리티는 천연가스뿐만 아니라 수소 전소도 가능한 90MW급 중형 가스터빈을 오는 2028년까지 개발 완료할 계획이다.구미 열병합 현대화 사업은 30년 이상 운영한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석탄 열병합 설비를 천연가스 열병합 설비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2031년에 준공 예정이다.이 사업은 구미산단 입주기업의 에너지 사용에 따른 탄소 배출량을 저감함으로써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두산에너빌리티 손승우 파워서비스BG장은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한 90MW급 중형 가스터빈은 국내에서 설계, 제작, 서비스가 가능해 해외사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며 “중형 가스터빈은 기동 소요 시간이 짧아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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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근로자에게 온열질환 예방수칙 안내(인천항만공사 직원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 이하 IPA)에 따르면 2025년 7월25일(금) 국제여객터미널 입주기관 및 부두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폭염기간 중 안전한 터미널 작업여건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개최하고 폭염 지원물품을 전달했다.이번 안전 캠페인은 최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혹서기 온열 질환 예방의 일환으로 야외작업이 많은 국제여객터미널 입주기관 및 국제여객부두 작업자 등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마련됐다.온열질환은 예방조치가 가능한 만큼 야외작업 시 규칙적인 물섭취, 그늘막·냉방장치 설치 등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5대 수칙을 안내했다.또한 함께 준비된 제조 음료 및 다과를 즐기며 야외작업 중 휴식의 중요성을 함께 상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감온도 33도씨(℃) 이상 폭염작업 시 매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을 권장하고 있다.▲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및 부두 현장 근로자에게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실시(인천항만공사 직원들) [출처=인천항만공사]이와 함께 IPA는 온열질환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여객터미널 야외 작업 일용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쿨링 패치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지급할 계획이다.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금번 안전 캠페인 및 물품 지원은 무더위 속에서도 인천항의 물류와 해양관광 발전을 위해 힘쓰는 근로자들을 위해 준비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인천항 여객터미널 현장 근로자들이 혹서기 폭염을 극복하는데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및 부두 현장 근로자에게 지원 물품 전달(인천항만공사 직원들) [출처=인천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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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플레이, ‘2025 FIBA 남자농구 아시아컵’ 대한민국 대표팀 전 경기 생중계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쿠팡플레이가 2025년 8월5일(화)부터 17일(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리는 ‘2025 FIBA 남자농구 아시아컵’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팀의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아시아 지역 최고의 남자 농구팀을 가리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 16개국이 참가해 대륙 최강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쿠팡플레이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전 경기를 포함한 주요 경기를 실시간으로 중계하며 현장의 열기와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국내 스포츠 팬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중계는 한장희 캐스터와 손대범 해설위원이 맡는다. 두 중계진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기의 흐름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팬들의 이해를 높이는 해설로 시청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2024년 2월부터 시작된 예선에서 오스트레일리아, 태국, 인도네시아와 함께 A조에 속해 최종 4승 2패를 기록하며 조 2위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본선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 카타르, 레바논과 다시 A조에 편성돼 조별리그에 나서며, 총 4개 조의 상위팀들이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이번 대회의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는 △8월6일(수) 오후 5시 호주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8일(금) 오후 5시 카타르 △10일(일) 오후 11시50분 레바논과 차례로 맞붙는다.‘2025 FIBA 남자농구 아시아컵’은 한국 남자농구가 국제 무대에서 다시 한번 경쟁력을 증명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다. 이번 대회에는 KBL에서 활약 중인 이정현, 유기상, 하윤기를 비롯해, 해외파 이현중과 여준석까지 국내외 최정예 선수들이 총출동해 1997년 이후 28년 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특히 대표팀은 최근 열린 일본, 카타르와의 평가전 4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어 본선에서의 활약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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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LG사이언스파크 전경 [출처=LG그룹]LG그룹(회장 구광모)에 따르면 2025년7월22일(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을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억 원을 기탁했다. LG가 전달한 성금은 수해 지역의 빠른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또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모포류, 의류, 생활용품 등 재난 발생 시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긴급구호키트도 전달할 계획이다.LG 계열사도 침수 가전 수리, 생활필수품 및 무선 통신 서비스 지원 등 긴급 구호에 나섰다. LG전자는 7월19일(토)부터 충청남도 아산시와 예산군, 경상남도 산청군 등 긴급 수해 피해 지역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가전제품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LG전자는 주말 동안 갑작스러운 침수 피해를 겪은 경기도 지역에도 수해 서비스 거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서 침수 전자제품의 상태를 확인하고 세척·수리·부품 교체 등을 실시하고 있다.이와 함께 서비스 매니저가 피해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함께 진행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LG생활건강도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은 이재민을 위해 구호 식수용 생수와 칫솔, 치약, 샴푸, 바디워시 등 생활필수품을 지원한다.LG유플러스는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의 통신망 안정과 이재민 지원을 위해 이동기지국,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차량과 휴대폰 배터리 무료 충전부스를 운영하고 있다.LG 관계자는 "이번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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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동아제약 ‘리커버스 콘드로이친 온열 크림’ [출처=동아제약]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에 따르면 운동 전후에 바르면 온열 효과를 주는 ‘리커버스 콘드로이친 온열 크림’을 출시했다.이번 제품은 콘드로이친, 보스웰리아, MSM, 아미노산 콤플렉스, 마그네슘 설페이트 등 5가지 복합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특히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피부 혈행 개선 △즉각적 피부 온도 상승 △종아리 붓기 개선 효과가 입증됐으며 민감성 피부를 대상으로 한 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리커버스 콘드로이친 온열 크림은 피부 흡수율 97.4퍼센트(%)로 산뜻하게 사용 가능하며 자극적인 향은 줄이고 끈적임 없이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사용 방법은 어깨, 허리, 무릎, 손목, 종아리 등 피로감이 느껴지는 부위에 부드럽게 펴 바른 후 흡수시키면 된다. 약 10분 후 열감과 자극이 느껴지며, 개인의 반응에 따라 적정량을 조절해 사용하면 된다.제품은 7월28일(월)까지 쿠팡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동아제약은 "건강한 일상에 필요한 5가지 복합 성분을 담은 온열 크림을 선보이게 됐다"며 "평소 등산, 골프, 테니스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시거나 일상 속에서 뻐근함을 자주 느끼는 분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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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KT&G, ‘릴 하이브리드 3.0 호텔도슨 에디션’ 출시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7월21일(월) 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호텔도슨’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릴 하이브리드 3.0 호텔도슨 에디션’을 출시한다.이번 에디션 제품은 ‘호텔도슨’의 감각적인 앤틱 패턴과 모던한 컬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틸 그린 컬러의 ‘룸 넘버 792’와 아이보리 컬러의 ‘더 시크릿 세션’ 2종으로 출시된다.구매한 제품에 따라 ‘호텔도슨’의 시그니처 향이 담긴 룸 스프레이도 함께 제공되며 ‘룸 넘버 792’에는 그린 시트러스 향, ‘더 시크릿 세션’에는 라이트 플로럴 향의 룸 스프레이가 동봉되어 있다.‘릴 하이브리드 3.0 호텔도슨 에디션’은 21일부터 릴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lil MINIMALIUM)’과 온라인 판매처인 ‘릴 스토어’, ‘네이버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이어 8월 1주차부터는 ‘쿠팡’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9만9000원이다.한편 ‘릴 하이브리드 3.0’은 총 3가지의 흡연 모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릴 하이브리드 2.0과 퍼포먼스 면에서 동일한 스탠다드 모드에 더해 강한 임팩트의 클래식 모드와 예열시간을 10초로 단축한 캐주얼 모드로 사용 가능하다.또한 ‘일시정지’ 기능이 있어 한 개비의 스틱을 흡연하는 동안 총 2분 내에서 횟수에 제한 없이 디바이스 작동을 잠시 멈출 수 있다.홍대화 KT&G NGP사업본부장은 “이번 제품은 ‘릴 하이브리드 3.0’의 혁신적인 기술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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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격 침공해 시작된 전쟁이 3년 이상 지속되고 있다. 양측의 피해가 막심한 상황이지만 종전 가능성은 낮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가입하는 것을 저지하겠다는 명분을 내세웠다.전쟁이 격화되면서 공중 및 해상 드론(Drone), 미사일 방어망(MD), 사이버전(cyber warfare) 등 최첨단 기술이 총동원되고 있다. 미국과 유럽연합(EU)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급하며 세계 3위 군사대국인 러시아를 압박하는 형국이 벌어지고 있다.추운 겨울과 열악한 기후 환경으로부터 군인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 물자 중 하나가 군복이다. 초고성능 탄소나노튜브(CNT) 기반 탄소섬유는 초강력 섬유로 효용성이 높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안보⸱재난안전기술단의 임무 소개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안보⸱재난안전기술단은 2010년 설립됐다. 국방 연구개발 제도개선, 국방 연구개발 과제화/연구지원, 군에 과학기술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더불어 안보⸱재난안전기술단 소속 미래국방국가기술전략센터는 2022년 만들어졌다. '국방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국가 연구개발 투자전략 싱크탱크'로 비전을 설정했다.주요 임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방 연구개발(R&D) 투자정책 수립 지원 △국방적용 가능 민간R&D 역량 발굴-과제기획 △국방R&D 민관군 협력기반 마련 등이다.이번에 소개할 기술은 KIST의 복합소재기술연구소 탄소융합소재연구센터 구본철 책임연구원 (cnt@kist.re.kr)이 수행한 '초고성능 탄소나노튜브 기반 탄소섬유'다.◇ 연구 목표 및 배경... 미래 모빌리티 및 우주·항공·국방 적용 가능한 고강도·고탄성·고전도성 탄소섬유 개발탄소나노튜브(CNT)는 '원기둥 모양의 나노구조를 지니는 탄소의 동소체'로 1991년 일본 NEC 연구소에서 처음 발견됐다. 기존 소재를 뛰어넘는 우수한 전도성과 분산성을 갖고 있다.철강보다 10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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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고용부∙안전보건공단, 합동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실시(고용노동부 울산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관계자)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7월14일(월)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대표이사 강현오, 이선승, 홍용준, CLS)가 울산광역시 북구 울산 서브허브에서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 준수 등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합동 안전 캠페인에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지청장, 안전보건공단 경영기획이사 등이 7월14일 오후 CLS 울산 서브허브에 방문해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등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근로자를 대상으로 폭염 대응 수칙 등을 홍보했다.울산 서브허브에서는 울산 지역 캠프에 입차하는 배송기사들이 배송할 상품을 배송지 별로 분류하는 작업이 이뤄진다.CLS는 업계 최초로 수천 명에 달하는 분류 전담인력을 전국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2024년 분류 전담 인력을 100퍼센트(%) 직고용했다.고용노동부 관계자, 공단 관계자 및 CLS 관계자는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예방물품, 아이스 쿨팩, 이온음료 등을 나누어 주고 폭염 온열질환 예방 5대 안전수칙을 안내했다.온열질환 예방 리플릿을 배포하고 현수막 설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근로자들이 손쉽게 폭염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고용노동부 및 공단 관계자들은 CLS의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점검하고 폭염 노출 작업 관련 전문 기술 지원을 실시했다.CLS는 업계 최초로 ‘차폐식 대형 냉방 구역’ 시스템을 도입했다. ‘차폐식 대형 냉방 구역’은 ‘냉기 유출 방지 커튼’ 및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해 30도 이상의 외부 온도에도 20도 초반 온도를 유지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고용노동부 울산지청 관계자는 “폭염은 피할 수 없지만 노사 모두가 관심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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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 시축자로 선정된 아이브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쿠팡플레이(대표이사 김성한)가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 시축자로 K-POP 대표 걸그룹 아이브(IVE)를 전격 발표했다.아이브는 경기 시작 전 시축은 물론 하프타임 공연까지 펼치며 한여름 밤 축구 팬들을 위한 특급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열 예정이다.2025년 7월30일(수)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는 팀 K리그와 프리미어리그 강호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티켓은 선예매 오픈 30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아이브는 “세계적인 축구 클럽과 국내 최고의 선수들이 맞붙는 특별한 경기에 시축자로 함께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멋진 여름 밤이 되길 바란다. 하프타임 공연도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7월13일(일)까지 진행된 팬 투표를 통해 구성된 ‘팬 일레븐’이 오늘 공개될 예정이다. 쿠플영플로 선정된 한현서(포항 스틸러스)를 비롯해 팬들이 직접 선택한 선수들이 팀 K리그의 일원으로 뉴캐슬과 맞붙는 만큼 최종 명단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이번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현장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팬들은 오픈 트레이닝 세션을 통한 팬미팅, 특별 트로피 세리머니, 한정판 MD를 판매하는 전용 스토어, 그리고 다양한 체험존을 통해 축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다.특히 1경기 K리그 팬존 2B 좌석 구매자 전원과 2C 좌석 중 K리그 유니폼 착용 팬에게는 선착순으로 ‘주토피아’ 한정 굿즈가 증정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돼 현장을 찾는 팬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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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 본사 전경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 IPA)에 따르면 본격적인 혹서기를 맞아 인천항에서 근무 중인 항만 근로자들의 온열 질환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물품을 지원했다.인천항만공사는 매년 반복되는 여름철, 혹서기 속에서도 항만 물류를 책임지고 있는 하역 근로자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고 있다.특히 2025년 더 심한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예년보다 조기에 생수 공급을 지원했다. 시설관리 근로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이온음료를 제공했다.이번 지원은 약 1400여 명의 인천항 현장근로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물품과 함께 열사병 및 탈수증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자료를 공유하며 현장의 건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인천항만공사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항만 작업장 내 온열 질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적 대응에도 노력하고 있다.부두 운영사와 협력해 △작업 중 일정 간격으로 수분을 섭취하도록 독려하고 △작업자들이 쉴 수 있는 그늘진 휴게 공간 마련 △체감온도 33°c 이상 폭염작업 시 매 2시간 이내 20분 이상 규칙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실효성 있는 예방 가이드를 안내하고 안전작업을 당부했다.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여름철 외에도 근로자의 안전 확보와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항만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항만은 국가 핵심 물류거점으로 무더위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는 근로자들의 헌신이 있기에 그 기능이 유지되고 있다. 이번 지원이 항만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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