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사피(Sappi), 2026년 3월 마감 기준 2분기 손실 US$ 4억1300만 달러로 2025년 동기간 2000만 달러 대비 급증
로벌 골판지 상자에 대한 수요가 약화됐을 뿐 아니라 국내로 저렴한 수입산이 들어오며 경쟁도 치열해져
▲ 남아프리카공화국 펄프 및 제지 회사인 사피(Sappi) 로고. [출처=위키피디아]
남아프리카공화국 펄프 및 제지 회사인 사피(Sappi)에 따르면 2026년 3월 마감 기준 2분기 손실은 US$ 4억1300만 달러로 2025년 동기간 2000만 달러 대비 급증했다.
2분기 순 판매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3% 하락했다. 글로벌 골판지 상자에 대한 수요가 약화됐을 뿐 아니라 국내로 저렴한 수입산이 들어오며 경쟁도 치열해졌기 때문이다.
시장 상황이 악화하며 향후 자본 지출 계획도 1000만 달러 규모로 축소했다. 글로벌 거시경제 약세와 중동의 지정학적 문제 및 무역 긴장과 더불어 소비자 수요도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화학물질과 같은 원자재 가격 상승이 공급체인망에 영향을 제공했다. 포장용과 특수 종이 부문의 가격 및 수익성 부분과 미국 달러화 환율 문제가 압박 요인이다.
값싼 수입품의 공급 과잉과 관세 문제로 국내 제지 및 인쇄 제조업이 큰 타격을 입으며 음푸말랑가(Mpumalanga)주에 위치한 사피 옹고드와나 공장(Sappi Ngodwana Mill)의 향후 운영도 불확실하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