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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프린터"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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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우스 플로리다대 약대(USF Health Morsani College of Medicine)에 따르면 탬파종합병원(Tampa General Hospital)과 공동으로 인간 장기를 3D프린터로 제작했다.수술 기술을 기술을 가르치는 데에 사용하기 위한 목적이다. 3D 프린팅된 인간 장기는 단순한 플라스틱 모델이 아니라 실제 환자의 살아있는 심장 또는 기타 신체 부위의 복제품을 의미한다.크기와 모양이 100분의 1인치 이내로 정확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를 통해 외과의가 심장, 기타 장기 및 뼈의 복제품을 사용하여 수술을 시각화하고 실행할 수 있다.이와 같이 3D 프린팅된 인간 장기를 이용하여 심장 수술을 포함한 다양한 외과수술을 연습하고 평가할 수 있다. 또한 3D 프린터를 사용하면 외과의가 수술시기 및 수술하지 않을 시기도 결정할 수 있다.이와 같이 3D 프린팅을 통해 외과의와 환자는 최상의 정보에 입각한 선택을 할 수 있다. 또한 수술의 전반적인 효과와 성공률을 평가하기위한 더 많은 학술 연구가 진행 중이다. ▲ 탬파종합병원(Tampa General Hospital)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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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2이스라엘 스타트업기업인 리디파인미트(Redefine Meat)에 따르면 3D 프린터를 활용해 실제 쇠고기와 유사한 채식용 스테이크를 생산할 예정이다.2020년 고급 레스토랑에서 "Alt-Steak"을 시장 테스트한 후 2021년에 육류 유통 업체에 산업용 3D 프린터를 제공할 방침이다. 3D 프린터기는 실제 고기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시간당 20kg의 채식용 고기를 생산할 수 있다.이를 통해 대체 육류 시장의 일부를 차지할 계획이다. 대체 육류는 동물 복지와 환경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들에게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 비욘드미트(Beyond Meat), 임파서블푸드(Impossible Foods) 및 네슬레(Nestle)에서 대체 육류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대체 육류 시장은 2029년까지 세계 육류 시장의 약 10%인 $US 14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리디파인미트는 2018년에 텔아비브(Tel Aviv) 남부 레호보트(Rehovot)에 설립되었다.2019년 비욘드미트(Beyond Meat)와 임파서블푸드(Impossible Foods)의 투자자인 CPT Capital이 주도하는 라운드에서 600만달러를 모금했다. 또한 하나코벤처캐피탈(Hanaco Venture Capital)과 독일 가금류그룹 PHW로부터도 투자를 받았다.▲ Israel-Redefinemeat-3Dprint▲ 리디파인미트(Redefine Meat)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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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항공사인 에어뉴질랜드(Air New Zealand)에 따르면 세계 최초로 비행기 좌석 부품 교체를 위해 3D프린터를 사용하기 시작했다.자사 비행기가 로스엔젤레스공항(LAX)을 이륙하기 전에 신속한 좌석수리를 위해 3D프린터로 제작된 부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필요한 디지털 항공기부품 파일을 주문하면 즉시 로스엔젤레스의 Moog가 운영하는 승인된 프린터로 보내진 후 다운로드되고 3D프린터됐다. 이후 신속한 좌석수리가 가능해졌다.부품 구입부터 설치까지 전체 거래는 Microsoft Azure Cloud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Moog의 VeriPart 디지털 공급망 시스템으로 처리된다. 블록체인 기술도 적용된다.항공사가 3D프린터를 이용하고, 3D프린터로 제조한 항공기 부품이 품질을 인증받는다면 상업용 항공사들에게도 상당한 이익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에어뉴질랜드(Air New Zealan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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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건설기계(Shanghai Mechanized Construction)에 따르면 3D 프린터로 제작된 다리를 푸투오 지구(Putuo District)에 위치한 강위에 설치할 계획이다.설치할 교량은 거대한 3D 프린터로 35일만에 만들어졌다. 15 미터 높이의 S자형 모양이며 재료를 레이어별로 섞어서 프린팅했다.4mm 두께의 교량 구조를 인쇄하는 데 8시간이 걸렸으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인 ASA로 만들어졌으며 섬유유리로 구조가 보강됐다.1평방미터당 250킬로그램 또는 성인 4명의 무게를 견딜 수 있다. 최소한 30년 동안은 서비스 상태로 유지되며 손상된 부품이 있으면 새 부품을 프린팅할 수 있다.최근에 교육, 의학 및 자동차 산업에서 널리 사용되는 3D 프린터는 건축 및 건설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3D프린터가 복잡한 구조를 만들 수 있고 노동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향후에는 보다 다양한 분야에 3D프린터가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정부가 중국 제조 2025를 추진하는데도 3D프린터가 핵심산업 중 하나다. ▲ China-Shanghaiconstruction-mobilecrane▲ 상하이건설기계의 이동식크레인(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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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소니(ソニー)는 2016년 8월 3D프린터를 활용한 양산부품의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 모델에 비해 조형 속도가 빠르며 고정밀 조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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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부품제조업체 코이와이(コイワイ)는 2016년 3D프린터를 활용해 금속제품을 만드는 금속분말적층장치를 증설하기 위해 1억5000만엔(약 16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단시간에 복잡한 형상의 금속제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항공우주관련산업과 자동차산업 등에서 부품의 시제품 수요확대에 대응하는 것이 목적이다.이에 당사는 올해 안으로 생산능력을 50% 확대하고 사업 매출을 지난 분기에 비해 3배 향상시킬 계획이다.▲코이와이 홈페이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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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일본 차세대 3D적층조형기술종합개발기구인 TRAFAM은 2017년 9월부터 차세대금속 3D프린터를 사업화한다고 발표했다.대량생산의 투입은 2018년 말 이후이지만 시험판으로도 이미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확보했기 때문에 요청이 있는 곳부터 판매를 시작하기로 결정한 것이다.판매하는 곳은 ▲미쯔비시중공업 ▲도시바와 도시바기계 ▲니혼덴시로 각각 개발한 3개 기종이 될 전망이다. 각 업체가 자사 또는 자회사를 통해 판매한다.모든 개발이 진척했기 때문에 사업화를 앞당겼으며 가격은 1억엔 정도이다. 3개 기종을 통합해 연간 30대 전후의 판매를 전망하고 있다.TRAFAM은 3개 기종 모두 시험작품 시점에서 조형속도가 시간당 250cc로 높은 성능을 확보했고 이 단계에서도 구입을 원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설명했다.2018년도 말까지 완성할 예정인 양산판은 보다 빠르고 정밀화되며 가격도 5000만엔 이하로 낮출 방침이다.미쯔비시중공업 도시바와 도시바기계가 개발한 2개 기종은 레이저메탈디포지션(LMD)방식이며 니혼덴시의 개발품은 셀렉티브레이저멜팅(SLM)방식을 채용했다. 티타늄계열과 인코넬계열 등의 재료에 대응한다.TRAFAM에서는 그 외에도 2개 기종을 추가로 개발하고 있다. 이것들도 실용화의 목표가 잡히는 대로 판매를 검토할 계획이다.현재 금속3D프린터로 잘 알려진 업체는 SLM방식을 채용한 독일의 이오스와 스웨덴의 아캄 등이 있다. 조형속도는 시간당 100cc이하로 가격은 1억엔 전후의 장치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TRAFAM은 경제산업성을 필두로 해서 2014년에 발족한 산학관으로 구성된 기술연구조합이다. 현재 조합원은 32개 법인으로 2016년부터 도요타자동차가 유저기업으로 새롭게 참가했다.▲ 1▲분말적층용융법에서 레이저 용융을 통해 제작한 제품(출처: TRAF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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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부품제조업체 코이와이(コイワイ)는 2016년 3D프린터를 활용해 금속제품을 만드는 금속분말적층장치의 증설을 위해 1.5억엔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기존 생산능력에 비해 50% 향상시켜 항공우주 관련 산업과 자동차산업 등에서 부품의 시제품 수주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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