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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시장조사회사 스프링보드(Springboard)에 따르면 2018년 박싱데이(Boxing Day) 판매가 대규모 할인행사에도 불구하고 예년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평균 소매업체 판매액은 전년 대비 3.1% 줄어들었다. 소매업체들은 판매가 감소해 2019년 1월까지 가능한 최대한 할인행사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3년 연속 소매판매가 감소했지만 2016년과 2017년의 5.5% 감소와 비교하면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다. 지난 몇년동안 박싱데이 판매가 블랙프라이데이보다 약 10% 적었다.온라인 판매는 평균 43% 할인행사를 진행해 작년보다 6%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판매된 제품의 53%가 할인행사에 해당됐다. 온라인 판매업체의 성장으로 오프라인 소매점의 영업환경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스프링보드(Springboard) 조사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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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전국소매업협회(NRA)에 따르면 2018년 박싱데이(Boxing Day) 전국의 소매 매출액은 전년 대비 6.5% 증가해 $A 25억달러로 집계됐다.연중 최대 매출일인 박싱데이에 소매대기업인 콜스(Coles Group), 마이어(Myer)의 매장들에서 기술적인 결함으로 양사의 기프트카드 결제가 이뤄지지 않았다.고객들은 박싱데이의 메가톤급 할인 혜택을 받지 못했다고 항의했다. 매장들이 문을 닫을 오후 5시 30분에야 기프트카드 결제 문제가 해결됐으며 양사는 이번 사태에 대해 고객들에게 사과하고 양해를 구했다.ANZ은행과 웨스트팩(Westpac)은행도 박싱데이에 전국에 걸쳐 모바일 앱의 충돌이 발생해 고객들의 항의에 직면했다. 6시간 후에야 정상화됐다.다양한 디지털 기기 결제의 결함을 미리 점검하지 않은 것과 사전 예행연습을 하지 않은 것 등으로 인해 큰 비난을 받았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기술적인 결함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전국소매업협회(NRA)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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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오스트레일리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정부에 따르면 박싱데이(Boxing Day)에 매장을 일찍 여는 것을 특별히 허가하기로 결정했다.주도인 애들레이드(Adelaide) 교외 지역의 소매 점포가 대상이다. 소매 판매를 촉진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또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박싱데이는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 바로 뒷날인 26일로 공휴일이다. 원래 공휴일에는 오전 11시에 매장을 오픈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오전 9시에 매장 문을 열도록 허가했다.애들레이드 중앙상업지구(CBD)에서의 박싱데이 세일은 2012년부터 이미 시작됐다. 이번 주정부의 조치로 박싱데이에만 소매업 매출액 3.7% 증가가 예상돼 $A 1억334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반면 노조와 개인 소매업 매장주들은 주정부의 의견에 반대해왔다. 노조는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을 근로자들이 빼앗긴다고 주장했다. 대형 매장 및 대기업 소매체인점만 이번 조치로 혜택을 입을 뿐이라고 주장했다.▲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 박싱데이 할인행사 인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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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소매업협회(Australian Retailers Association, ARA)에 따르면 박싱데이(Boxing Day) 백화점 및 쇼핑몰 등에서 1일 쇼핑객지출액은 A$ 23억6000만달러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2017년 박싱데이 쇼핑객지출액은 전년 대비 2.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싱데이는 크리스마스 바로 다음날인 12월 26일로 법정 공휴일이다.백화점 마이어(Myer)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160만명의 쇼핑객들이 새벽부터 개장시간을 기다렸다. 쇼핑센터인 차드스톤(Chadstone) 170만명, 하이포인트(Highpoint) 130만명 등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됐다.평상시에는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지만 여전히 박싱데이에는 오프라인에서 쇼핑지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볼거리가 풍성하고 다양한 품목의 할인폭도 50%이상이다.또한 오로톤(Oroton), 케이트스페이드(Kate Spade), 마이클코스(Michael Kors), 훌라(Furla) 등을 비롯한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의 특별할인행사가 진행된다.국내 쇼핑객 뿐만 아니라 해외 쇼핑객들의 방문도 매우 많은 날이기 때문이다. 아마존오스트레일리아(Amazon Austraila)도 사업을 시작한 이후 최초로 박싱데이 할인판매를 제공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소매업협회(AR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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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소매협회(Retail Council)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박싱데이(Boxing day) 하루동안(1일) 전국적으로 소비자지출액은 $A 20억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시드니, 멜버른 등의 소비자지출액이 가장 높았는데 6억6100만달러, 5억1800만달러 등을 각각 기록했다. 멜버른에 위치한 데이비드존스 백화점의 경우 오전 5시에 개장해 12시까지 19시간 운영된다.박싱데이(Boxing day)는 크리스마스날 뒤에 오는 첫 평일을 공휴일로 지정한 것으로 연중 가장 큰 할인행사가 진행된다.▲소매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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