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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9필리핀 통신회사인 Philippine Telegraph & Telephone(PT&T)에 따르면 국가통신위원회(NTC)가 제3이동통신사업자 제안서를 다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국가통신위원회가 자사가 제출한 제안서가 요건을 결여했다며 검토 대상에서 제외했지만 마카티지역법원의 판결을 받았기 때문이다.다른 제안업체인 Now Telecom도 11월7일 정보통신기술부가 진행하는 사업자 선정을 중단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진입을 위해 납부해야 하는 보험금 등이 터무니 없이 많다는 것이 이유이다.참가비가 P 7억 페소에 달한다. LCS Group 등이 주도하고 있는 Sear Consortium도 참가비용을 마련하지 못해 경매에는 정상적으로 참여하지 못했다.현재 제3이동통신사업자는 Mislatel Consortium이 차지했다. 국가통신위원회가 제출된 문서가 요건을 갖췄으며 완벽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PT&T(Philippine Telegraph & Telephon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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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신생 통신사업체인 NOW Telecom에 따르면 제3이동통신사업자 선정이 지연된다며 국가통신위원회(NTC)를 비난했다. 공정하고 투명한 선정이 이뤄지고 않다는 이유를 제시했다.현재 8개 업체가 제3이동통신 사업자에 선정되기 위해 신청했다. 그 중에서 3개가 외국인 기업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는 글로브텔레콤(Globe Telecoms)과 PLDT가 이동통시장을 양분하고 있다.일부 국내업체들은 해외업체가 새로운 통신사업자로 선정될 경우에 국가안보 위협이 제기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중국 기업들도 외국기업에 포함돼 있다.두테르테 대통령은 통신시장이 독과점으로 비효율적이고 비용이 비싸다는 이유로 제3이동통신 사업자를 선정하라고 정보통신부(DICT)에 지시했다.▲NOW Telecom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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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보통신기술부(DICT)에 따르면 제3이동통신 사업자에 최소한 12개 기업이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내 기업이 5개, 해외기업이 7개로 나타났다. 국내 기업은 PT&T, Now, Converge, Transpacific-Broadband, TiereOne 등이다.해외 기업은 일본의 KDDI, 미국의 AT&T, 중국의 차이나텔레콤(China Telecom), 한국의 KT와 LG U+, 베트남의 비에텔(Viettel), 노르웨이의 텔레노(Telenor) 등이다.참여 의사를 표명한 12개 기업이 모두 입찰에 참여할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어느 정도 관심을 끌어내는데는 성공할 것으로 판단된다.입찰과정은 향후 10일 이내에 제안서를 제출해야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10일 이후에 7일 동안 제안서를 검토해 예비계약서를 작성할 준비를 한다.최종 요건이 정리된 이후 입찰은 1~2개월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2018년 연말까지 새로운 통신사업자를 결정할 방침이다.두테르테 대통령은 양강체제로 독과점 구조를 가진 통신시장에 경쟁을 도입하기 위해 제3이동통신사업자를 선정하기로 결정했다. 필리핀도 국민소득에 비해 상대적으로 통신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정보통신기술부(DICT)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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