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boss"으로 검색하여,
4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1-01-10영국 소매 할인점 체인 운영기업인 B&M에 따르면 2020년 12월 크리스마스 시즌 매출 급증으로 사장 및 3만명의 직원에게 보너스를 지급했다.사장의 보너스는 £3000만파운드였다. 직원의 보너스는 1주일 동안의 임금이 추가되는 방식으로 합의됐다. 중국발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B&M은 필수품이 판매되는 매장으로 분류돼 매출이 급증했다.2020년 9월 26일까지 6개월 동안 B&M의 매출은 22억파운드로 1년 전 17억파운드 대비 25.3% 증가했다. 동기간 세전이익은 2억3560만파운드로 전년 대비 122.4% 확대됐다. ▲B&M 홈페이지
-
2020-11-19나이지리아 농업 및 유통 복합기업인 팜크라우디(Farmcrowdy Limited)에 따르면 매년 N3조5000억나이라의 농산물 수확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전국의 도로 상태가 좋지 않아 적절한 시기의 운송이 신속하지 않으며 적절한 농산물 저장 시설도 부족하기 때문이다. 전국의 농민들이 가까운 곳의 제대로 된 저장시설을 이용만 해도 상당 부분의 농산물 수확 손실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국의 열악한 도로 상태가 농민들의 수확 의지를 꺾고 있다.이에 따라 팜크라우디의 자회사인 팜크라우디푸드(Farmcrowdy Foods)는 저장시설 확보 및 유통 개선으로 소비자가 신선한 농산물과 식료품을 구입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농업인들의 정보 수집 및 분석, 자문 서비스, 조달, 대행 은행, 보험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특히 소액주주 농부들을 위한 마이크로크레딧도 필요하다.▲팜크라우디(Farmcrowdy Limited) 홈페이지
-
2019-07-10미국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포드(Ford)에 따르면 브렉시트로 인해 영국 공장을 폐쇄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표명했다.2019년 6월 포드는 2020년 영국 사우스 웨일즈에 있는 공장을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최대 1700명의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전망된다.포드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위축되면서 공장을 더 유지하기 어렵다는 주장이다. 또한 브렉시트가 합의 없이 시작될 경우에는 관세와 국경통과 등으로 인해 연간 £7억9800만파운드의 비용이 추가로 필요한 실정이다.현재 포드는 영국에서 1만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웰쉬의 엔진공장도 폐쇄되면서 영국에서 자동차제조를 포기하려는 것은 아닌지 우려되고 있다.▲포드(Ford) SUV 자동차(출처 : 홈페이지)
-
영국 자동차제조업체 재규어랜드로버(Jaguar Land Rover)에 따르면 브렉시트로 부품공급이 어려워질 경우에 1일 £6000만파운드의 손실이 예상된다.유럽연합에서 조달하는 부품이 많은데, 관세나 통관 등의 문제로 도버해협에서 문제가 생길 경우에 자동차 산업 전체가 위험에 처해질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이미 배기가스 조작으로 인한 디젤차량에 대한 수요 감소로 재규어랜드로버(Jaguar Land Rover)에서만 1000명의 노동자가 일자리를 잃었다.만약 이러한 사태가 지속되면 더 많은 노동자가 회사를 떠나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1~4월 디젤자동차의 등록 비율은 전체의 33.5%로 전년 동기 44%에 비해 대폭 축소됐다.향후 몇년 동안 전기자동차가 도입되지만 여전히 디젤차량의 비중이 높아 판매가 회사의 실적에 중요한 실정이다. 전기자동차가 완전하게 자리를 잡기까지는 하이브리드 차량이 대세를 이룰 것으로 판단된다.재규어랜드로버(Jaguar Land Rover)는 2024년까지 전체 차량을 완전하게 재설계할 방침이다. 정부에 브렉시트 이후를 대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특별한 정책은 없는 실정이라 불확실성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재규어랜드로버(Jaguar Land Rover) 차량(출처 : 홈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