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국가수출촉진협의회(NEPC)에 따르면2020년 11월 둘째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코코아 가격은 톤당 US$ 2333달러로 마감됐다.2020년 11월 둘째주 코코아 가격은 크리스마스 축제 시즌 동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상승하고 있다. 초콜릿 제조업체들의 코코아 구매 압력이 증가하면서 코코아 가격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하지만 중국발 코로나-19 2차 팬데믹 사태가 최근 독일, 프랑스, 영국, 미국 등을 포함한 주요 시장에 악재로 이어질 것을 경계해야 한다. 초콜렛 및 코코아 수요는 경제봉쇄가 다시 시작되면서 둔화될 가능성이 남아 있다. 2020년 10월 코코아 가격은 여전한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전년 동월 대비 8% 이상 하락했다.2020년 3월 이후 코코아 가격은 코로나-19 팬데믹 1차 사태로 인한 경제봉쇄로 18.5%나 내린 바 있다. 나이지리아는 전세계 코코아 생산량의 6.5%를 차지한다.참고로 나이지리아의 코코아 수출은 앞으로 매년 4%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다른 주요 생산국은 코트 디부아르로 내전으로 코코아 생산량이 줄어들었다.▲국가수출촉진협의회(National Export Promotion Council, NEPC) 홈페이지

필리핀 소매업체인 퓨어골드(PUREGOLD Price Club)에 따르면 2018년 순이익은 P65.2억페소로 전년 58억페소 대비 11.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2018년 매출액은 140억페소로 전년 대비 13.2% 늘어났다. 동기간 영업이익은 89.4억페소로 전년 대비 3.3% 확대됐다.2018년 통합매출액의 78%는 퓨어골르 점포에서 나왔으며, 나머지 매출액은 S&R Membership와 S&R New York Style Pizza에서 발생했다.2018년 동일점포매출성장율(SSSG)은 5.8%로 전년도 8.4%에 비해 위축됐다. 2018년 4분기에믄 소비자들의 높는 지출로 인해 개선됐지만 상반기에는 저조했기 때문이다.2018년 말 기준 전국적으로 408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54개는 퓨어골드, 16개는 S&R Membership, S&R New York Style Pizza가 39개로 각각 나타났다.▲퓨어골드(PUREGOLD Price Club) 점포(출처 :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국내 최대 카지노 운영기업인 크라운리조트(Crown Resorts)에 따르면 2018년 12월 31일 기준 6개월 동안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2% 하락해 $A 199억달러로 집계됐다.동기간 크라운의 플래그십 카지노인 멜버른의 사우스뱅크의 순이익 역시 11.2% 하락해 173억달러로 기록됐다.순이익이 하락한 주요인은 중국과 미국의 무역전쟁으로 중국 카지노 관광 및 방문객들이 급감했기 때문이다.2018년 12월 31일 기준 6개월 동안 세후이익은 1억9410만달러로 전년 대비 1% 증가했다. 대부분의 시장전문가들은 최소한 세후이익이 2억달러는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중국인뿐만 아니라 카지노에서 VIP프로그램을 이용하는 해외고객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참고로 실적 부진이 겹치면서 크라운카지노의 주가는 11.55달러로 하락했다.▲크라운리조트(Crown Resorts) 야경(출처 : 홈페이지)

영국 가전업체 다이슨(Dyson)에 따르면 2017년 순이익은 £ 8억100만파운드로 전년 대비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시아 시장에서 매출이 증가한 것이 주요인이다.2017년 매출액은 35억파운드로 전년 대비 75%나 늘어났다. 유럽과 아메리카에서 매출액은 20% 정도 확대됐다. 영국에서는 1억대를 판매했다.다이슨의 가전제품 생산량은 1일 8만대를 상회했다. 중산층의 제품에 대한 구매열기가 뜨겁고 온라인 판매로 전환되고 있는 것이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는 이유다.▲가전업체 다이슨(Dyson) 로고

뉴질랜드 물류회사 ERoad에 따르면 2017년 9월 30일마감 6개월 $NZ 360만달러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사업을 확대하면서 지출이 늘어난 것이 주요인이다.2016년 9월 30일 마감 6개월 손실액은 24만1000달러에 불과한 것에 비해 대폭 늘어난 것이다.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있어 하반기에는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2017년 9월 30일 마감 6개월 동안 매출액은 2090만달러로 전녀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미국 사업에서 계약액이 81% 늘어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물류회사 ERoad 로고 

▲ 글로벌 시장조사회사 IDC 로고글로벌 시장조사회사 IDC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뉴질랜드 민간 및 공공 클라우드 인프라 투자액은 $US 80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민간부문의 투자액은 31억달러로 6%, 공공부문의 투자액은 48억달러로 21.7% 각각 증가했다. 반면에 전통적인 IT인프라에 대한 투자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줄어들었다.2017년 1분기 서버확장, 스토리지, 이더넷스위치, 클라우드 IT인프라 등의 매출액이 글로벌 IT투자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9%로 전년 동기 33.9%에서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