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scam"으로 검색하여,
5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오스트레일리아 소비자감시기구인 경쟁소비자위원회(ACCC)에 따르면 2018년 소비자들이 사기로 $A 4억8900만달러를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도인 2017년의 3억4000만달러 대비 44%나 증가한 것이다.규제기관인 사이버범죄 온라인보고 네트워크(ACORN)의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ATO)을 사칭한 사기는 2018년에 전년 대비 900% 급증했다.2018년 소비자들은 투자 사기로 8600만달러를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사기꾼들은 데이트 및 로맨스 사기로 최소 6050만달러를 갈취한 것으로 추정된다.사기꾼들에게 피해를 입은 모든 사람들이 정부기관에 알리지 않았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실제 피해액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기피해 보고서(출처 : 경쟁소비자위원회(ACCC) 홈페이지)
-
2019-04-04뉴질랜드 넷세이프(Netsafe)에 따르면 2018년 온라인 사기로 인한 국민의 피해액은 $NZ 3300만달러로 2017년 1010만달러 대비 3배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2018년 온라인 사기피해 건수도 1만3000건으로 전년 8100건 대비 증가했다. 최근 가장 많이 발생되고 있는 온라인 사기피해는 피해자로부터 성적인 호의를 강요하기 위해 비육체적 형식의 강압을 이용하는 성착취이다.또한 보안이나 사생활 침해로 도난당하거나 획득한 개인정보를 유포하는 행위도 포함된다. 기프트 카드, 기기에 대한 원격 액세스 요청, 비정상적인 결제요구 등도 주의해야 한다. 정부는 국민들을 온라인 사기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넷세이프는 비정부기구로 온라인 안전에 대한 교육 및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넷세이프(Netsafe) 홈페이지
-
영국 국가부정정보위원회(NFIB)에 따르면 지난 5개월 동안 인스타그램(Instagram) 사용자가 스팸으로 사기당한 금액이 £300만파운드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부자가 될 수 있다'며 투자를 권유하는 사기 스팸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2018년 10월 이후 관련 사기사건은 356건이 신고됐다.희생자의 대부분은 20대에서 30대이며 개인당 약 8900파운드 손실을 입었다. 24시간 이내에 투자금에 고수익을 회수할 수 있다며 투자를 꼬드기고 있다.초기 투자금은 600파운드이며 투자금을 은행계좌로 송금하면 수익이 발생했다며 가짜 금액이 기재된 스크린샷을 피해자에게 보내 안심시킨다. 이럴 경우에 투자자는 더 많은 금액을 다시 송금해 피해금액이 급증하게 된다.현재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투자유도나 사기행위가 급증하고 있지만 마땅한 대응방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2018년 상반기 동안만 관련 사기행위로 1억4500만파운드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국가부정정보위원회(NFIB) 로고
-
뉴질랜드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인 2016년 9월이후 이메일 사기로 인한 기업손실이 최대 $NZ 1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이메일 사기는 기업의 회계부서에 고객이나 동료를 가장해 이메일을 보내 송금을 요구하는 방법으로 행해진다. 일부 사례에서 보면 대표자(CEO)에 직접 이메일을 보내는 경우도 있다.비영리기관인 넷세이프(Netsafe)에 따라면 사이버공격의 4%만 공개되고 있으며 국가적으로 사이버범죄로 인한 피해는 연간 최소 2억5000만~4억달러가 되는 것으로 예상된다. ▲New Zealand Police 로고
-
▲ 오스트레일리아 정부 로고오스트레일리아 경쟁소비자위원회(ACCC)에 따르면 2016년 신용사기에 관한 불만을 4300건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총 350명의 국민이 개인정보를 도용당했다고 신고했다.신용사기로 인한 피해금액은 $A 6100만달러를 기록했다. 신용사기꾼은 오스트레일리아우정국이나 페덱스를 사칭해 '배달되지 못한 소포가 있다'고 이메일을 보낸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