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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글로벌 유료도로운영기업 Transurban에 따르면 지난 회계연도인 2016/17년 연간 순이익은 A$ 4억68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트럭에 대한 통행료 인상 등으로 매출액이 4배나 초과한 것이 순이익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2016/17년 매출액은 23억4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8.2% 증가했다.국내 및 북미 전체의 유료도로 등에서 통행량도 2.2% 증가했다. Transurban의 멜버른 시 주요 유료도로인 CityLink의 매출액은 13.4% 증가해 7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북미에서는 Greater Washington Area 유료도로의 매출액이 7.1% 증가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법인세율 인하로 1억500만달러를 절감했다.Transurban은 오스트레일리아 국내 및 북미에서 다수의 유료도로를 관리하고 개발하는 도로운영기업이다. 국내에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경쟁업체의 유로도로를 인수하기 위해 시도 중이다.▲Transurba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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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경쟁소비자위원회(ACCC)에 따르면 교통인프라기업 트랜서반(Transurban)의 시드니 유료도로인 웨스트커넥스(WestConnex) 지분 매입결정을 연기했다.트랜서반이 웨스트커넥스 지분을 매입할 경우 독점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트랜서반은 이미 시드니 9개의 유료도로 사용 허가권 중 7개를 소유하고 있다.정부는 2018년 8월까지 지분매각을 완료해 웨스트커넥스의 비용을 지불할 계획이다. ACCC의 결정 지연으로 매각은 9월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스트레일리아경쟁소비자위원회(ACC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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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경쟁소비자위원회(ACCC)에 따르면 국내 최대 유료도로운영기업 트랜서반(Transurban)이 A$ 170억달러 규모의 시드니 웨스트커넥스(WestConnex) 유료도로를 인수를 우려하고 있다.ACCC 우려의 핵심은 오스트레일리아증권거래소(ASX)에 등록된 260억달러 규모의 사업들이 이미 시드니에서 거의 독점권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트랜서반(Transurban)은 시드니에서는 9개 중 7개를 포함해 전국적으로는 19개 유료도로 사업권 중 15개를 소유하고 있다. 또한 30억달러를 투자해 9킬로미터에 달하는 노스커넥스(NorthtConnex) 터널을 공사 중이다.▲경쟁소비자위원회(ACC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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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국내 및 북미 도시 유료도로 네트워크 관리 및 개발기업 트랜서반(Transurban)에 따르면 캐나다(Canada)의 몬트리올 유료도로 및 교량을 A$ 8억6100만달러에 인수할 예정이다.트랜서반은 미국의 인프라전문 투자기업 맥쿼리인프라파트너스(MIP)로부터 7.2킬로미터 길이의 유료도로 및 교량인 A25를 구입할 방침이다. 회계연도 2016/17년 기준 A25의 1일 평균 교통량은 4만6535대로 전년 대비 4% 증가했다. 교통량의 9%는 트럭에 의해 발생된다.트랜서반은 유료도로 관리를 개선함으로써 A25의 이익마진이 68%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사업을 확장해 장기적인 수익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트랜서반(Transurba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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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도시 유료도로 관리개발기업 Transurban에 따르면 2017년 12월말 마감 기준 6개월 동안 반기 이익은 AU$ 3억1100만달러로 전년 동기 8800만달러 대비 280% 증가했다.국내 3대 도시의 유료도로 이용자 증가, 미국 사업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법인세 감면에 따른 자산이익이 발생했기 때문이다.동기간 시드니(Sydney)의 도로 1일 평균 통행량은 2.9% 증가했다. 유료도로 매출액은 9.8% 증가해 4억7600만달러를 기록했다.멜버른(Melbourne)은 CityLink Tulla 확대 건설 프로젝트로 인해 1일 평균 통행량은 1% 감소했다. 일부 통행료 인상으로 매출은 14.2% 증가해 3억8800만달러로 집계됐다.브리즈번(Brisbane)은 통행량 및 매출 모두 3.5% 증가했다. Transurban의 미국 사업체는 정부의 법인세 감면혜택으로 1억500만달러 혜택을 입었다.▲Transurba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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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북섬 최대도시 오클랜드(Auckland)시정부에 따르면 버스 및 경전철 등 연료세를 1리터당 NZ$ 10센트 인상할 계획이다. 경제전문가들은 가장 생활비가 높은 도시인 오클랜드가 연료세 인상으로 '초고가 도시'가 됨으로써 재정위기가 초래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무엇보다 연료세 인상분을 거주민들이 지불해야하므로 교통비 부담은 가중되는 셈이다. 기업들 역시 추가 비용을 소비자에게 부담할 수 밖에 없다고 경고했다.▲오클랜드(Auckland)시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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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즈(NSW )주정부에 따르면 2024년 시드니를 통해 남쪽으로 여행하는 경비가 2배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F6 고속도로 연장공사로 인해 통행료가 $A 10달러에서 20달러로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트럭 통행료는 3배나 인상돼 30달러로 오른다.F6 고속도로 연장공사 비용은 180억달러로 예상되기 때문에 건설비용이 너무 많다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통행료 인상으로 인해 관광업, 운수업 등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우려된다. ▲뉴사우스웨일즈(NSW)주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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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따르면 2022년 말부터 시드니하버브리지 및 허버터널을 이용하는 도로이용 요금이 2배로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는 다리의 한 방향에서만 도로 이용료 $A 3달러를 받고 있지만 다리의 양방향에서 도로이용료를 받을 계획이다.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연계해 요금인상을 결정할 방침이다.현재 시간대별로 다른 요금을 받고 있는데 가장 혼잡한 오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는 4달러,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 30분까지는 2.50달러의 요금을 각각 징수한다.▲정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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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7▲ 인도 정부 빌딩 [출처=홈페이지]인도 정부에 따르면 12월 15일까지 구권 500루피를 고속도로 통행료로 지급이 가능하다. 12월 2일 자정부터 구권화폐를 받기 시작했다.500루피와 1000루피 화폐의 사용을 중단한 이후 고속도로 통행료 부스에서 긴 줄이 형성돼 어쩔 수 없이 내린 조치다. 화폐 대신 전자지갑, 전자통행료납부 시스템 등으로 납부하는 방법도 있다.현재까지 시중에 풀린 500루피와 1000루피 화폐의 3/4이 은행에 예치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신권화폐의 보급이 늦어지면서 경제정상화는 요원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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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9▲ 인도네시아 정부 로고인도네시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0월 22일부터 자카르타-찌깜빽 도로통행료 인상이 결정됐다. 매 2년마다 통행료를 재산정하고 있다.차량의 종류에 따라 7~11%가 오르게 된다. 1급은 1만3500에서 1만5000, 2급은 2만1500에서 2만3500 3급은 2만7000에서 3만, 4급은 3만4000에서 3만7000, 5급은 4만1000에서 4만4000으로 각각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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