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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7뉴질랜드 우체국인 NZ포스트(NZ Post)에 따르면 2019년 7월 1일부터 편지를 보내는 요금을 $NZ 10센트 이상 인상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편지 1통을 발송하는 요금은 1.30달러가 될 전망이다. 최근 몇 년 동안 우편사업은 적자압박에 직면해왔다. 연간 편지를 발송하는 건수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뉴질랜드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우편 발송이 감소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이다. 국민들이 온라인 통신매체를 더 많이 이용하기 때문이다.개인적인 편지 발송이 전체 우편물 중 겨우 1%를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비지니스 우편물이다. NZ포스트의 네트워크를 통해 연간 6000만건의 우편물들이 감소하고 있어 우편물 가격 인상이 필요한 실정이다. ▲NZ포스트(NZ Post)의 2019년 신년 돼지해 기념 우표(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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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2뉴질랜드 우정국인 NZ포스트(NZ Post)에 따르면 소포 배달량은 늘어나 매출이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에 편지 배달량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2018년 12월 31일 마감 기준 반년간의 세후이익은 $NZ 700만달러로 전년 동기 600만달러 대비 100만달러 증가했다.매출액은 1900만달러 증가해 4억7100만달러를 기록했다. 소포 서비스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2018년 11월~12월까지 크리스마스 및 연말 특수 등으로 소포 배달 건수는 1450만건을 기록했다.향후 소포 배달 건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6개월 동안 편지 배달 건수는 2억건으로 전년 대비 3000건 줄어들었다.▲NZ포스트(NZ Post)의 소포 배달서비스(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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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뉴질랜드 우정국(NZ Post)에 따르면 2018년 한 해 동안 우정국의 전기배달차량인 팩스터(Paxster)의 충돌사고는 249건으로 2016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처음 팩스터가 도입된 2016년 연간 충돌사고는 35건이었지만 2017년 82건으로 늘어났다. 2018년 차량사고로 인한 우정국 직원들의 부상 또한 증가했다.2016년 한해 부상자 40명, 2017년 36명으로 소폭 줄었다가 2018년 연간 80명으로 확대됐다. 4륜구동 골프카트형태의 전기배달차량인 팩스터 충돌사고 대부분은 일반차량과 연계됐다.또한 전봇대, 울타리, 우체통, 도로표지판 등을 박는 사례도 많았다. 2018년 팩스터의 충돌사고는 전년 23% 대비 58%로 증가했다. 우정국은 충돌사고를 줄이기 위해 직원들에게 팩스터의 운행속도를 시간당 45km/h 이상으로 올리지 말라고 촉구했다. ▲뉴질랜드 우정국(NZ Post)의 팩스터(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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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우정국(NZ Post)에 따르면 2017년 온라인구매 총액은 NZ$ 36억달러로 집계됐다. 모든 소매 판매액의 8.1%를 자치했다.2017년 오클랜드(Auckland)시민들은 온라인쇼핑에 13억달러를 지출해 국내 대도시들 중 가장 온라인소매지출을 집행한 도시로 부상했다.그 다음은 캔터베리(Canterbury) 지역으로 4억2700만달러, 수도 웰링턴(Wellington)은 4억900만달러 등을 각각 지출했다. 2017년 농촌 지역의 온라인쇼핑은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2017년 국내 온라인쇼핑은 전년 대비 13% 늘어났다. 해외 웹사이트 지출액은 23%, 국내 웹사이트 지출액은 9% 각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뉴질랜드우정국(NZ Pos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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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금융기관 키위뱅크(Kiwibank)에 따르면 우정국(NZ Post)과 공동협력(NZ Post & Kiwibank) 4개 지점을 폐쇄할 계획이다.운영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에 합의에 따라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대상 4개 지점은 South Dunedin, Moray Pl, Dunedin North, Mosgiel 등에 위치해 있다.대신에 키위뱅크는 더니든CBD에 독립형 은행지점을 개설할 계획이다. 폐쇄될 4개 지점은 우편 파트너 사업체가 확보될 때까지 평소처럼 업무는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키위뱅크(Kiwibank)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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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우정국(NZ Post)에 따르면 북섬 서해안에 있는 타라나키(Taranaki)지역의 주요 도시 뉴플리머스(New Plymouth)에 있는 우정국 지점을 63년만에 폐쇄할 예정이다.2018년 1월부터 뉴질랜드우정국 뉴플리머스지점의 업무는 도심 내 문구점에 아웃소싱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아웃소싱 결정은 계속되는 매출 감소에 대응하기 위함이다.문구점은 우체국보다 영업시간이 길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가는 혜택은 오히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은행도 우체국의 지점 역할을 하는 방안이 고려 중이다.▲뉴질랜드우정국(NZ Pos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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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우정국(NZ Post)에 따르면 새로운 4륜 전기배송차량 팍스터(Paxster)의 최신 기능이 사생활 침해 논란에 직면했다.팍스터에는 GPS장치에 따른 고해상도 전방카메라가 장착돼 있으며 녹음기는 항상 모든 대화를 녹음하고 있기 때문이다.우정국은 카메라는 특정 사고 등을 녹화하기 위해 설치했다고 설명했지만 오디오의 활용도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하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170대의 팍스터가 운용되고 있다. ▲Paxster 이미지 (출처 : 뉴질랜드 우정국(NZ Pos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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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우정국(NZ Post)에 따르면 2017년 8월 14일부터 Warehouse Group과 협업해 2개월동안 온라인 쇼핑객들을 위한 새로운 무제한 배송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이다.북섬지역에서 새로운 무제한 배송서비스 수수료는 $NZ 12달러로 책정됐다. 북섬에 거주하는 온라인 쇼핑객이 대상이며 시골지역으로 배송은 제한된다.우정국은 편지의 사용이 급격하고 줄어들고 있지만 온라인 소포는 늘어나고 있어 이러한 서비스를 개발했다. Warehouse Group은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할인점과 백화점을 운영하는 유통업체다.▲뉴질랜드우정국(NZ Pos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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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우정국(NZ Post)에 따르면 향후 2년간 배달용 전기사륜차량 500대를 구매할 계획이다. 6월 1팍스터(Paxsters)라고 불리는 전기사륜차량 50대를 구입했는데 1대당 $NZ 1500만달러를 지불했다.팍스터(Paxsters)는 노르웨이에서 제조됏으며 2015년 뉴플리마우스에서 시험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배터리로 70~90킬로미터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45킬로미터이다.하지만 고령인구가 많이 다니는 인도에서는 최고속도를 20킬로미터로 제한할 방침이다. 최고 화물중량은 200킬로그램으로 기존의 자동차에 비해 적지 않은 편이다.▲뉴질랜드우정국(NZ Pos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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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우체국노동조합(Postal Workers Union)에 따르면 2017년 7월 1일부터 시작될 우체국(NZPost)의 우편요금 $NZ 50센트 인상을 취소하라고 촉구했다.요금이 인상되면 중간사이즈 우편요금은 2.30달러로 오르게 된다. 2017년 3월 우편물량의 급감으로 우편요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노동조합은 우체국이 고객들이 다음날 배송서비스를 이용하도록 고의적으로 일반 우편물의 배송을 늦추는 사례가 있다고 폭로했다. ▲NZPos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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