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시오나 에너지(Acciona Energia)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맥킨타이어(MacIntyre) 풍력 발전소 최대 주주이자 운영자 악시오나 에너지(Acciona Energia)에 따르면 국가 전력 시장 최초 재생 에너지를 수출한다.

홀 채드윅(Hall Chadwick)에 따르면 2024년 4월 관리자를 임명한지 한달 만에 청산에 돌입한 항공사 본자(Bonza)가 채권자들에게 갚아야 할 빚이 약 AU$ 1억70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자동차산업회의소(Federal Chamber of Automotive Industries, FCAI) 및 전기자동차협의회(Electric Vehicle Council, EVC)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말까지 전기 자동차(EV) 판매가 정체될 것으로 전망된다.

뉴질랜드 교통부(NZ Transport Agency) 와카코타히(Waka Kotahi)에 따르면 9월 신차 등록대수가 1만1775대로 이중 승용차는 8588대, 상업용 차량은 3187대를 기록했다.

◇ 오스트레일리아 악시오나 에너지(Acciona Energia), 국가 전력 시장 최초 재생 에너지 수출

오스트레일리아 맥킨타이어(MacIntyre) 풍력 발전소 최대 주주이자 운영자 악시오나 에너지(Acciona Energia)에 따르면 국가 전력 시장 최초 재생 에너지를 수출한다.

맥킨타이어 풍력 발전소는 퀸즐랜드 남서부에 위치한 최대 규모 풍력 발전소로 923메가와트(MW) 규모로 27개 풍력 터빈을 전력망에 연결해 10월 중 퀸즐랜드에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다.

2024년 12월 크리스마스까지 에너지를 수출할 예정이다. 2025년 하반기에 완전 가동되면 162개 터빈 프로젝트는 퀸즐랜드 총 풍력 발전 용량의 약 두 배로 늘어 나게 된다.

홀 채드윅(Hall Chadwick)에 따르면 2024년 4월 관리자를 임명한지 한달 만에 청산에 돌입한 항공사 본자(Bonza)가 채권자들에게 갚아야 할 빚이 약 AU$ 1억70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본자는 2024년 초 갑자기 항공편을 중단해 승객과 직원 모두 곤경에 빠뜨렸다. 6월 중순 수백 명의 근로자를 해고하고 모든 항공편을 공식적으로 취소했다.

직원들에게 약 1700만 달러의 빚어 있다. 직원 323명과 수만 명 이상을 포함한 채권자들은 한 푼도 건지지 못할 수 있다.

연방자동차산업회의소(Federal Chamber of Automotive Industries, FCAI) 및 전기자동차협의회(Electric Vehicle Council, EVC)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말까지 전기 자동차(EV) 판매가 정체될 것으로 전망된다.

배터리 구동 자동차에 대한 수요 감소로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연간 성장이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전기자동차 시장에서의 선택 폭 확대, 엄청난 가격 인하 등으로 처음으로 AU$ 3만5000달러 이하로 하락했다.

특히 테슬라의 경우 2024년 9월 판매량이 48.8%, 2024년 1~9월 19.1% 각각 감소해 전기자동차 판매 감소세를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