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베이커리업체 파티세리 발레리, 영업실적 악화로 법정관리
회계부정이 발각되며 2018년 10월부터 주식거래 중단돼
영국 베이커리체인점인 파티세리 발레리(Patisserie Valerie)에 따르면 영업실적 악화로 법정관리에 들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회계부정이 발각되면서 2018년 10월부터 주식거래는 중단됐다.
법정관리로 인해 3000명의 일자리가 위협 받고 있다. 현재 HSBC은행, 바클레이은행(Barclays) 등 채권자들과 채무동결을 협의하고 있지만 난항을 겪고 있다.
현재 200개 점포 중에서 121개가 정상적을 영업을 진행 중이다. 하지만 며칠 이내로 70여개 점포가 운영을 중단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익성이 좋은 점포는 유지할 계획이지만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2018년 9월 기준 연간 매출액은 £1억2000만 파운드, 영업이익은 1200만 파운드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참고로 파티세리 발레리는 1926년 런던에 처음 오픈했으며 2006년 이후 대대적으로 점포를 확장했다.
▲파티세리 발레리(Patisserie Valerie) 케이크(출처 : 홈페이지)
법정관리로 인해 3000명의 일자리가 위협 받고 있다. 현재 HSBC은행, 바클레이은행(Barclays) 등 채권자들과 채무동결을 협의하고 있지만 난항을 겪고 있다.
현재 200개 점포 중에서 121개가 정상적을 영업을 진행 중이다. 하지만 며칠 이내로 70여개 점포가 운영을 중단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익성이 좋은 점포는 유지할 계획이지만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2018년 9월 기준 연간 매출액은 £1억2000만 파운드, 영업이익은 1200만 파운드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참고로 파티세리 발레리는 1926년 런던에 처음 오픈했으며 2006년 이후 대대적으로 점포를 확장했다.
▲파티세리 발레리(Patisserie Valerie) 케이크(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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