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유제품산업서비스기업 GDT, 2018년 1월 첫째주 평균유제품가격 2.2% 상승
2018년 1월 첫째주 GDT경매에서의 유제품 판매량 2만5400톤으로 집계
김백건 선임기자
2018-01-04 오후 5:10:06
뉴질랜드 유제품산업서비스기업 GDT(GlobalDairyTrade)에 따르면 2018년 1월 첫째주 GDT경매에서  평균 유제품가격은 이전 경매 대비 2.2% 상승해 톤당 US$ 3124달러를 기록했다.

분유(WMP)가격은 이전 경매 대비 4.2% 올라 톤당 US$ 2886달러에 거래됐다. 버터(Butter)는 0.6% 소폭 상승해 톤당 US$ 4501달러, 체다(Cheddar)치즈는 2.1% 하락해 톤당 US$ 3317달러 등을 기록했다.

2018년 1월 첫째주 GDT경매에서의 유제품 판매량은 이전 경매 대비 14% 하락해 2만5400톤으로 집계됐다. 폰테라는 건조한 기후로 인해 이번 시즌 국내 우유생산량이 4%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 


▲GDT(GlobalDairyTrad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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