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음료업체 코카콜라(Coca Cola FEMSA), 높은 설탕세로 인해 투자규모 줄일 방침
필리핀 정부는 리터당 10페소의 설탕세를 부과할 계획
필리핀 음료업체 코카콜라(Coca Cola FEMSA)에 따르면 높은 설탕세로 인해 투자규모를 줄일 방침이다. 당사는 2016년 향후 5년 동안 $US 1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필리핀 정부는 리터당 10페소의 설탕세를 부과할 계획이다. 이렇게 될 경우 음료의 가격이 상승해 소비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음료업체나 소매업체 모두 설탕세로 인해 저소득층의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고 도입을 반대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비만과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설탕의 소비를 줄이는 정책을 중단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음료업체 코카콜라(Coca Cola FEMSA) 로고
현재 필리핀 정부는 리터당 10페소의 설탕세를 부과할 계획이다. 이렇게 될 경우 음료의 가격이 상승해 소비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음료업체나 소매업체 모두 설탕세로 인해 저소득층의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고 도입을 반대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비만과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설탕의 소비를 줄이는 정책을 중단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음료업체 코카콜라(Coca Cola FEMS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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