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식료품제조기업 Maggie Beer, 2017년 순손실액 $A 260만 달러 전망
Maggie Beer는 인지도 높은 브랜드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오스트레일리아 최고의 식품기업
김백건 선임기자
2017-08-26 오후 2:01:53
오스트레일리아 식료품제조기업 매기 비어(Maggie Beer)에 따르면 2017년 순손실액이 $A 26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손실액은 50~60만 달러이지만 감손회계가 180~200만 달러에 달하기 때문이다.

Maggie Beer는 인지도 높은 브랜드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오스트레일리아 최고의 식품기업이다. 최근에 경영전략에 변화가 오면서 손실이 발생했지만 성장잠재력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

Primary Opinion은 2016년 Maggie Beer의 지분 48%를 1500만 달러에 인수했다. Maggie Beer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에 위치해 있으며 2014년 잘못된 라벨표지로 경쟁소비자위원회(ACCC)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Maggie Bee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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