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BISWorld, 향후 5년간 전세계 분유산업은 과거보다 긍정적으로 전망
지난 10년 동안 오스트레일리아 국가경제에서 분유산업이 차지하는 비중 0.9%로 하락
김백건 선임기자
2017-01-26 오후 6:00:01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BISWorld의 자료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전세계 분유산업은 지난 5년보다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분유가격은 2013/14년 정점을 찍은 후 바로 하락하기 시작했지만 현재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가격변동성은 향후 5년동안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질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 양국은 생산하는 분유제품의 90%를 수출하는 국가들이기 때문에 비슷한 경제적 영향을 받는다. 지난 10년 동안 오스트레일리아 국가경제에서 분유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0.9%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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