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석유회사 셸(SNEPCo), Bonga 유전 1일 22만5000배럴 생산 중단
Bonga유전에서의 생산을 시작한 이래 4번째로 중단
민서연 주임기자
2017-03-08 오후 1:36:52
글로벌 석유회사 셸(SNEPCo)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Bonga 유전의 1일 22만5000배럴 석유생산이 중단됐다. 이로 인해 국내 석유생산량은 1일 210만배럴 생산에서 187만5000배럴로 감소했다.

2017년 3월 4일 생산을 중단했으며 Bonga유전에서의 생산을 시작한 이래 4번째로 중단한 것이다. 해당 기업은 유지보수를 위해 중단했음을 밝혔다.

유지보수를 통해 지속적인 생산을 보장하고 계획되지 않은 생산 연기를 줄일 수 있다고 판단해 자발적인 개선조치를 단행한 것이다. 4월에 생산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셸(SNEPCo)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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