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글로벌 에너지기업 셸(SNEPCo), 3월 4일부터 국내 Bonga유전 생산 중단
4월 즈음에 생산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상세한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아
민서연 주임기자
2017-03-07 오후 5:51:06
글로벌 에너지기업 셸(SNEPCo)에 따르면 2017년 3월 4일부터 국내 Bonga유전의 생산을 중단했다. 유지보수를 위한 목적이며 최소 1개월은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Bonga유전은 석유를 1일 22만5000배럴의 생산이 가능하며 가스는 1일 1억5000만입방피트를 생산하고 있다. 4월 즈음에 생산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상세한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국영석유공사(NNPC)의 가장 최근 기록에 의하면 Bonga 유전은 2015년 석유를 1일 평균 19만2500배럴을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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