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숍라이트, 첫 매장 오픈한지 16년만에 매장들의 지분 매각
남아프리카공화국 다국적 수퍼마켓 체인운영기업인 숍라이트(Shoprite)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에서 첫 매장을 오픈한지 16년만에 매장들에 대한 지분을 매각했다.
숍라이트가 이번 매각을 결정한 요인은 나이지리아 시장에서 공급망 장애와 자금 송환의 어려움을 겪으며 매장 운영이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는 외국계 기업들에게는 흔한 문제로 지적받아왔다.
숍라이트는 나이지리아 8개 주에 걸쳐 25개 매장을 운영해왔다. 이번 매각을 통해 숍라이트는 나이지리아 시장에서 철수하게 됐다.
지분을 인수한 기업은 부동산회사인 페르시아나스 인베스트먼트(Persianas Investment)가 투자한 나이지리아 회사인 케트론 인베스트먼트(Ketron Investment)이다.
나이지리아 경쟁위윈회와 소비자보호위원회는 이번 인수를 승인했다. 케트론 인베스트먼트는 향후 새로운 매장을 더 오픈하고 국내산 제품을 더 많이 판매할 것으로 전망된다.
▲숍라이트(Shoprite) 홈페이지
숍라이트가 이번 매각을 결정한 요인은 나이지리아 시장에서 공급망 장애와 자금 송환의 어려움을 겪으며 매장 운영이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는 외국계 기업들에게는 흔한 문제로 지적받아왔다.
숍라이트는 나이지리아 8개 주에 걸쳐 25개 매장을 운영해왔다. 이번 매각을 통해 숍라이트는 나이지리아 시장에서 철수하게 됐다.
지분을 인수한 기업은 부동산회사인 페르시아나스 인베스트먼트(Persianas Investment)가 투자한 나이지리아 회사인 케트론 인베스트먼트(Ketron Investment)이다.
나이지리아 경쟁위윈회와 소비자보호위원회는 이번 인수를 승인했다. 케트론 인베스트먼트는 향후 새로운 매장을 더 오픈하고 국내산 제품을 더 많이 판매할 것으로 전망된다.
▲숍라이트(Shoprit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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