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신한 Premier MyPB 멤버스’ 관리자산 1조 원 돌파
투자 상담 외에도 세무, 부동산, 은퇴 설계 등 다양한 전문 콘텐츠와 프리미엄 혜택 제공
김경희 선임기자
2025-10-15

▲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출처=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에 따르면 프리미엄 디지털 멤버십 서비스 ‘신한 Premier MyPB 멤버스’의 총 관리자산(AUM)이 1조 원을 돌파했다.

2025년 9월 가입자 1만 명 돌파에 이은 성과로 단순한 규모 확대를 넘은 서비스 질적 성장을 입증했다. ‘신한 Premier MyPB 멤버스’는 오프라인 중심이던 기존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를 디지털 환경에 맞게 혁신적으로 재구성한 서비스다.

디지털·비대면 채널을 선호하는 고객도 전담 PB를 통해 전문적인 투자 상담과 맞춤형 포트폴리오 제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또한 투자 상담 외에도 세무, 부동산, 은퇴 설계 등 다양한 전문 콘텐츠와 프리미엄 혜택을 함께 제공해 고객의 장기적인 자산 성장을 지원하는 종합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1월14일(금)까지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해외 소수점 상장지수펀드(ETF) 증정 혜택과 함께 추첨을 통한 추가 경품이 제공된다.

신한투자증권은 "디지털 환경에서도 PB 전문성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세미나 등 다양한 고객 접점을 확대해 언제 어디서나 차별화된 자산관리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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