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에너지부, 정유사들의 연료가격 마진 공정한지 조사할 계획
기업혁신고용부(MBIE)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연료마진 2배 이상 확대
뉴질랜드 에너지부는 정유사들의 휘발유 및 디젤 등의 가격 마진이 공정한지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기업혁신고용부(MBIE)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연료마진은 2배 이상 확대됐다.
MBIE는 2008년 이후 처음으로 공식적인 연료가격 조사를 실시하고 올해 6월까지 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웰링턴(Wellington), 레빈(Levin), 마스터턴(Masterton) 등은 같은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웰링턴의 자동차연료가격은 리터당 30센트 더 비싸다.
조사대상 정유사 및 정유소매체인기업 등은 Z Energy, Gull, BP, Mobil, Caltex 등이다. 국제유가가 안정적임에도 불구하고 휘발유 가격이 상승하면서 국민들의 거부감이 확산되고 있다.
▲MBIE 홈페이지
MBIE는 2008년 이후 처음으로 공식적인 연료가격 조사를 실시하고 올해 6월까지 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웰링턴(Wellington), 레빈(Levin), 마스터턴(Masterton) 등은 같은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웰링턴의 자동차연료가격은 리터당 30센트 더 비싸다.
조사대상 정유사 및 정유소매체인기업 등은 Z Energy, Gull, BP, Mobil, Caltex 등이다. 국제유가가 안정적임에도 불구하고 휘발유 가격이 상승하면서 국민들의 거부감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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