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혼유세이(日本郵政), 2026~2028년도 중기경영계획에 전국 총 3000곳의 우편 및 물류 집배 거점 중 1~20%를 중심으로 통폐합 계획
우편물 수 감소에 따라 배송 효율화를 추진하고 부동산 사업 확대에 집중할 방침
박재희 수석기자
2026-01-02

▲ 일본우정(日本郵政) 로고 [출처=일본우정]


일본 정부 우편사업자인 니혼유세이(日本郵政)에 따르면 2026~2028년도 중기 경영 계획에 전국 총 3000곳의 우편 및 물류 집배 거점 중 10~20퍼센트(%)를 통폐합할 계획이다.

우편물 수 감소에 따라 배송 효율화를 추진하고 부동산 사업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다. 인원은 구조조정하는 정책은 도입하지 않는다. 전국 약2만4000곳 우체국 네트워크는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지방에서는 규모가 큰 우체국으로 우편, 하물을 모아 배달 범위를 넓히고 배송 루투를 재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추가로 타사 하물을 접수해 수입을 확대할 예정이다.

도시 지역에서는 집배 기능을 분산시키고 입지조건이 좋은 지역에 있는 기존 거점은 상업 빌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2000년대 들어서 이메일(e-mail)의 증가, 쇼셜미디어(SNS)의 확산, 각종 기업이나 관공서의 우편물 발송 축소 등으로 우편물은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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