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혼우정, 오스트레일리아 국제물류회사 매각 계획
민서연 기자
2021-04-22 오전 8:03:40
일본 니혼우정(日本郵政)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 국제물류회사를 매각할 계획이다. 현지 투자펀드와 매각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특별손실이 700억엔에 달해 손실을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매각대금은 10억엔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국제물류회사가 갖고 있는 수천 억엔의 부채를 실질적으로 인수해야 한다. 2021년 3월기 연결결산에 700억엔의 특별손실을 계상했다.


▲니혼우정(日本郵政)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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