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철도기술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다양한 과학문화 콘텐츠와 프로그램, 과학기술 인재양성 등에 기여
▲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는 사공명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좌), 정우성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우)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사공명)에 따르면 2026년 8월5일 한국과학창의재단(이하 재단, 이사장 정우성)과 철도기술 과학문화 확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철도연 오송분원 대회의실에서 맺어진 이번 협약은 △ 철도기술 분야 과학문화 확산 및 과학기술인재 양성 협력 △ 철도 과학문화 콘텐츠 협력 △ 과학문화 행사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철도연은 1996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철도분야 종합 연구기관으로 국가 철도기술의 발전을 선도한다. KTX-산천, KTX-이음, KTX-청룡의 상용화를 통해 고속철도가 국민 이동수단의 중심으로 자리잡게 했다.
재단은 1967년 설립 이후 과학기술문화 확산과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 조성과 미래 교육 혁신을 선도한다. 국가 과학기술이 국민과 함께 소통하며 공감하는 중심 역할을 수행해왔다.
양 기관은 협약체결 이후 철도연이 개발한 친환경 수소열차를 함께 시승했다. 한국기업이 미국에 수출하는 LA 메트로 경전철 시험현장에서 우리 철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했다.
철도연은 2026년 경기, 대전, 의왕, 전북 등 전국 다양한 지역의 과학축제 참여를 통해 국민이 직접 체험하는 과학문화 확산을 추진 중이다. 철도 연구성과를 굿즈로 상품화하여 국민이 더욱 친근하게 철도기술과 함께 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철도연의 철도기술 연구성과가 재단의 과학문화 역량과 연계해 다양한 과학문화 콘텐츠와 프로그램, 과학기술 인재양성 등에 함께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우성 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해 철도기술 연구성과가 교육과 과학문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국민에게는 더 풍부한 과학문화 경험, 미래세대에게는 새로운 진로와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사공명 철도연 원장은 “국민이 직접 이용하는 철도기술을 연구하는 기관으로 국민의 시각에서 소통하는 과학문화 중요성이 매우 크다”며 “재단과의 과학문화 확산 협력 성과를 통해 철도연의 미래 기술을 국민이 더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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