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여수사랑 정기 예·적금’ 판매로 출연한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여수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
김경희 선임기자
2026-09-07 오후 10:25:57

▲ 수협중앙회 본사 전경 [출처=iNIS]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2026년 9월4일 광주전남특별시 여수시청을 방문해 ‘여수사랑 정기 예·적금’ 판매로 출연한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여수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영학 여수시장, 김상문 여수수협 조합장이 참석해 나눔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여수사랑 정기예·적금’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포용 금융 실천을 위해 제15회 수산인의 날 개최지인 여수에서 수협중앙회가 처음 선보인 상품으로, 여수 관내 일선수협 8곳에서 4월 1일부터 2개월 간 한정 판매됐다.

이 상품은 가입 계좌당 3000원씩 수협중앙회가 출연해 최대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고객의 예·적금 가입이 자연스럽게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판매 기간 동안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3,394개의 계좌가 개설됐다. 판매액도 1000억 원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노동진 회장은 “이번 기부는 ‘여수사랑 정기예·적금’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으로 다시 이어졌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고객, 회원수협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금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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