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해상풍력 정책 간담회’에서 해양수산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대정부 건의서 전달
△정부 예비 지구 지정 시 주요 조업 어장 및 양식장 보호 등 어업 영향 최우선 고려 △어업인 참여와 실질적 의견 반영이 보장되는 민관협의회 운영 체계 확립 △어업인의 이익공유 참여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
▲ 수협중앙회 본사 전경 [출처=iNIS]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2026년 10월2일 ‘해상풍력 정책 간담회’에서 해양수산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대정부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번 건의서에는 △정부 예비 지구 지정 시 주요 조업 어장 및 양식장 보호 등 어업 영향 최우선 고려 △어업인 참여와 실질적 의견 반영이 보장되는 민관협의회 운영 체계 확립 △어업인의 이익공유 참여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 등 3대 핵심 사항이 담겼다.
수협중앙회 본부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전국 수협 조합장과 해양수산부 남재헌 차관을 비롯한 해양수산부․기후에너지환경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해상풍력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수협 조합장들도 △집적화단지 민관협의회 운영 시 어업인 의견 반영 미흡 △해상풍력 장기간 운영으로 인한 수산업 영향 조사 및 피해 입증 한계 △해상풍력 단지 내 조업․통항 안전기준 부재 등 지역별 현안을 집중 설명하고, 실질적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정부는 주민 참여 이익공유 등 해상풍력 정책 방향을 설명하며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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