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maneo마켓, 3월 8일 도쿄지방재판소에 파산 신청
일본 대출형 크라우드 펀딩업체인 maneo마켓(maneoマーケット)에 따르면 2021년 3월 8일 도쿄지방재판소(東京地方裁判所)에 파산을 신청했다.
해당사의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들이 자금을 모은 그린인프라랜딩(GIL)에 대해 채권자에 의한 파산 신청을 받았다. 펀드를 통해 투자자들로부터 모은 자금 중 약 120억엔의 연체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P2P 대출을 제공했지만 연체가 늘어나면서 파국을 맞았다.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저소득층의 소득 감소가 두드러진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maneo마켓(maneoマーケット) 로고
해당사의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들이 자금을 모은 그린인프라랜딩(GIL)에 대해 채권자에 의한 파산 신청을 받았다. 펀드를 통해 투자자들로부터 모은 자금 중 약 120억엔의 연체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P2P 대출을 제공했지만 연체가 늘어나면서 파국을 맞았다.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저소득층의 소득 감소가 두드러진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maneo마켓(maneoマーケット)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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