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엑슨모빌, 2021년말까지 싱가포르 인력 300명 축소 계획
미국 석유회사인 엑슨모빌(ExxonMobil)에 따르면 2021년말까지 싱가포르 인력을 300명 축소할 계획이다. 해당사의 대규모 정제소가 위치한 곳으로 전체 인력의 7% 정도 되는 인원이다.
중국발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어려워진 시장 상황에 대응해 재정비를 가속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대상이 된 직원들은 2021년 3월 8일에서 3월 12일 동안 공지될 예정이다.
해당사의 싱가포르 직원 감축 계획은 2020년 10월에 발표됐다. 2022년 말까지 글로벌 인력 규모를 15%까지 축소할 계획이다.
▲엑슨모빌(ExxonMobil) 석유 플랜트 장비(출처 : 홈페이지)
중국발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어려워진 시장 상황에 대응해 재정비를 가속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대상이 된 직원들은 2021년 3월 8일에서 3월 12일 동안 공지될 예정이다.
해당사의 싱가포르 직원 감축 계획은 2020년 10월에 발표됐다. 2022년 말까지 글로벌 인력 규모를 15%까지 축소할 계획이다.
▲엑슨모빌(ExxonMobil) 석유 플랜트 장비(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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