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 나리타국제공항에 자립반송로봇 'HOSPI' 실험 예정
박보라 기자
2017-01-19 오후 1:33:57
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17년 1월 나리타국제공항에서 자립반송로봇 ‘HOSPI'의 실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해당실험은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공항내 라운지에서 식기를 카운터에 옮기는 작업을 담당해 검증할 계획이다.

당사는 혼잡한 공간에서 원활하게 작동하는 기술과 안전성을 확립해 향후 2020년까지 공항, 상업시설 등에 도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HOSPI 이미지(출처 : 파나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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