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금융중개회사 OMF, 2017년 11월 마지막주 탄소가격은 톤당 NZ$ 19.85달러
김백건 기자
2017-12-04 오후 1:43:39
뉴질랜드 금융중개회사 OMF에 따르면 2017년 11월 마지막주 기준 국내 탄소가격은 톤당 NZ$ 19.85달러로 2011년 5월 이후 6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몇 주 동안은 탄소는 톤당 19.30달러에 거래됐다. 탄소배출량거래제도에 따라 국내 탄소가격은 산출된다. 정부는 톤당 25달러는 넘어야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정부는 탄소배출량 거래제도를 전면적으로 재검토하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는 판매자보다 구매자가 많아 가격이 올라가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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