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NFT 스튜디오 및 기술 플랫폼 기업 모히토, 소더비 등 4개업체로부터 US$ 2000만달러 투자 유치
박재희 기자
2021-10-26 오전 7:42:29
글로벌 NFT 스튜디오 및 기술 플랫폼 기업 모히토(Mojito)에 따르면 경매 전문회사 소더비(Sotheby)의 참여로 약 US$ 2000만달러의 시드 라운드 투자를 이끌었다.

투자 참여기업은 소더비를 비롯해 FPV(Future Perfect Ventures), CRA(Creative Artists Agency), NEA의 CV(Connect Ventures) 등이다. 이번 투자로 모히토의 평가액은 1억달러로 추정된다.

투자액은 엔지니어링 팀의 성장 및 개발, 기존 NFT 플래폼의 개선, NFT 거래 및 투자 플랫폼의 추가 개발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모히토의 NFT 플랫폼은 델라웨어(Delaware)에 기반을 두고 있다.

NFT 시장조사업체인 nonfungible.com에 따르면 NFT시장 규모가 7월말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해 9월 4일 37억달러를 기록한 이후 하락했다. 9월 평균 18억~21억달러 규모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또한 NFT 시장에서 예술품 기반 자산의 판매액은 약 3100만달러에 이르고 있다. 크리스티(Christie)를 시작으로 소더비 경매 전문회사들이 NFT 글로벌 경매를 주최했다.

지난 1년 동안 성공적으로 수차례 NFT 경매가 진행됐다. 참고로 모히토는 소더비의 디지털 NFT 머캣플레이스 플랫폼 메타버스(Metaverse)를 개발했다.


▲ 모히토(Mojit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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