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금융감독원, 2월부터 대부업체들이 차량 및 물품 압류 가능 승인
김백건 기자
2021-01-15 오전 9:35:07
영국 금융감독원(FCA)에 따르면 2021년 2월부터 자동차와 기타 물품들에 대한 신용 대금이 연체된 사람들은 관련 대부업체들이 차량 및 기타 물품들을 압류 가능하다고 승인했다.

즉 차량과 물품의 압류 금지는 1월 말 만료될 예정이다. 압류가 계속해서 금지되거나 미뤄질 경우 금융감독원(FCA)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람들이 더 많은 빚을 부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4월 초 이전까지 주택 압류는 불가능하다고 제안했다. 정부의 이동 제한 지침과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염 위험 때문에 주택에 대한 압류 조치는 다른 것이다.

주택 소유자들을 위한 금융감독원(FCA)의 제안은 전국을 대상으로 하며 향후 5일 동안 주정부 및 지방정부 등과 협의할 과제에 속한다.

▲금융감독원(FC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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