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이트비지트, 변호사예비시험에 합격가능한 인공지능 프로그램 개발
일본 인공지능(AI) 벤처기업인 사이트비지트(Sight Visit)에 따르면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변호사예비시험(preliminary national bar exam)에 합격했을 수 있다고 밝혔다.
변호사예비시험은 아직 법대를 졸업하지 않은 지원자가 응시해야 하는 시험이다. 미라이먼(Miraimon)으로 명명된 인공지능 프로그램은 관련 법률 및 과거 시험 문제를 미리 제공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95개의 질문 중 57개에 답변해 60%의 성공율을 기록했다. 예비 테스트의 성공률이 59~6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시험을 통과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사이트비지트는 미라이먼이 예측한 질문을 판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변호사예비시험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이트비지트(Sight Visit)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변호사예비시험은 아직 법대를 졸업하지 않은 지원자가 응시해야 하는 시험이다. 미라이먼(Miraimon)으로 명명된 인공지능 프로그램은 관련 법률 및 과거 시험 문제를 미리 제공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95개의 질문 중 57개에 답변해 60%의 성공율을 기록했다. 예비 테스트의 성공률이 59~6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시험을 통과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사이트비지트는 미라이먼이 예측한 질문을 판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변호사예비시험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이트비지트(Sight Visit)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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