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자동차제조업체인 마루티스즈키(Maruti Suzuki)에 따르면 일부 모델 한정으로 4만루피 혜택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국내 디왈리(Diwali) 축제 기간에 따라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소비자 구매 전략을 출시하는 것이다.

2017년 7월 1일 출시된 물품서비스세(GST)의 영향으로 세수 타격을 받은 기업들이 이번 판매로 손실을 만회하기 위한 방침으로 판단된다.

판매 전략의 범위는 자동차 가격의 10~20%인 2만~13만루피 사이로 조사됐다. 이외에도 현금 환불, 부대용품 증정, 무료 보험 및 등록 처리, 저금리, 연간 유지계약 할인 등도 포함된다.

▲마루티스즈키(Maruti Suzuki)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