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통계청, 2023년 3분기 국내 전력 공급량 전분기 대비 3% 하락
2023년 2분기 5909.83기가와트시(Gwh에서 2023년 3분기 5731.60Gwh로 178.23Gwh 감소
민서연 기자
2024-02-02

▲ 나이지리아 통계청(NBS) 건물 [출처=위키피디아]

나이지리아 통계청(NBS)에 따르면 2023년 3분기 국내 전력 공급량은 전분기 대비 3%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전력 공급량은 2023년 2분기 5909.83기가와트시(Gwh에서 2023년 3분기 5731.60Gwh로 178.23Gwh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1년 전인 2022년 3분기 5023.96Gwh와 비교하면 전력 공급량은 14.09% 증가했다.

국내 전력 소비자는 2023년 3분기 1171만 명으로 2023년 2분기 1147만 명과 비교해 2.08% 늘어났다. 2022년 3분기 1094만 명과 비교하면 1년 동안 7.09% 확대됐다.

계량기를 설치한 전력 소비자 수는 2023년 3분기 568만 명으로 2023년 2분기 547만 명과 비교해 3.77% 늘었다. 소비자는 비용 부담과 부정적인 인식으로 계량기 설치를 거부하는 경향이 있다.

국내 배전회사들의 매출액은 2023년 3분기 2601억6000만 나이라로 집계됐다. 2022년 3분기 2026억2000만 나이라와 비교해 28.40% 증가했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아프리카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