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닝보쥔성전자(寧波均勝電子), 신흥자동차 부품기업으로 일본 타카타 인수 추진
당사는 지난 6월 2일 미국 에어백 제조기업 키세이프티시스템즈(KSS)를 9억2000만달러에 인수한 바 있어
박재희 기자
2016-06-04 오전 10:14:47
중국 저장성 닝보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닝보쥔성전자(寧波均勝電子)는 신흥 자동차 부품기업으로 일본 타카타사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닝보쥔성전자는 지난 6월 2일 미국 미시간주 에어백 제조기업 키세이프티시스템즈(Key Safety Systems, KSS)를 9억2000만달러에 인수했으며 글로벌 고용 2만명과 연간 30억달러의 매출 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전망된다.


▲ US_H_KSS.jpg

▲KeySafetySystems 홈페이지

닝보쥔성전자는 KSS인수에 이어 에어백 결함에 따른 대규모 리콜로 실적이 악화된 타카타사를 인수할 경우 세계 최대 에어백 제조사로 등극하게 된다.


▲ Japan_H_Takata.jpg

▲타카타(Takat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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