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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할인점인 테스코(Tesco)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2024년 10월 2주차 아일랜드 경제동향은 할인점인 테스코(Tesco Ireland)가 국내 다수 공급업체와 물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포함한다.○ 영국 할인점인 테스코(Tesco Ireland)는 국내 공급업체와 다년간 €2억 유로 상당의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낙농조합인 아우리보(Aurivo)와 2800만 리터의 우유, 버터, 밀크쉐이크의 공급계약을 포함하며 가치는 3600만 유로에 달한다.아우보리 협동조합은 14개 지역의 1000개 이상의 농장이 가입돼 있으며 100% 자체 생산한 우유를 공급한다. 7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며 약 50개 국가에 상품을 수출한다.계약한 주요 업체는 Irish Yogurts, Country Crest, Freshways, Silver Pail, Ballymaguire Foods, Bandon Vale, Crust & Crumb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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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유럽 최대 방사능 폐기물 처리 시설이 밀집한 셀라필드(Sellafield) 전경 [출처=원자력규제청(ONR) 홈페이지]2024년 10월7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독일을 포함한다. 영국은 정부가 와인의 알콜 함량에 따라 세금을 부과하는 정책을 고려하고 있으며 런던 시내에서 교통혼잡요금 부과체계가 달라진다.프랑스는 정부가 법인차에 대한 세금제도를 변경해 전기자동차로 교체 유도, 유가공업체가 수요감소와 매입가격 상승으로 유기농 우유릐 판매를 중단하는 소식이 전해졌다.녹일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러시아로부터 해킹 공격이 10배 이상 증가했다. 미국 보안업체와 해킹을 방어할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이 진행 중이다.◇ 영국 원자력규제청(ONR), 셀라필드(Sellafield Ltd)에 £33만2500파운드의 벌금 부과영국 와인 소사이어티(Wine Society)는 2025년 2월 와인 세금의 변경에 대해 반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와인의 알콜 함량이 11.5~14.5%이면 £2.67파운드로 동일하다.하지만 2025년 2월부터 알콜 함량에 따라 최대 30가지 다른 세금이 부과된다. 예를 들어 알콜 도수가 14.5%인 와인은 현재 2.67파운드에서 3.09파운드로 오른다.만약 와인 가격이 오르면 소비가 줄어들고 영국 시장으로 와인 유입이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 일반 개인 뿐 아니라 소매업체, 주류 판매업체 등도 매출 부진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영국 런던교통국(Transport for London)은 2024년 크리스마스부터 교통혼잡요금구역(Congestion charge zone)에서 1일당 £15파운드의 요금을 부과할 계획이다.최대 온라인 식음료매장인 오카도(Ocado)를 포함해 소매점협회 등은 차량 1대당 연간 5500파운드의 비용이 필요하다며 반대한다.하지만 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디젤차량을 축출하고 클린 차량인 전기자동차로 전환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라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영국 원자력규제청(ONR)은 셀라필드(Sellafield Ltd)에 £33만2500파운드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정보기술(IT) 시스템이 승인받지 않은 접근이나 데이터 손실에 취약하게 관리되고 있기 때문이다.만약 해커의 공격이 성공하게 되면 시설의 운영이 중단된다. ONR은 원자력해체청(Nuclear Decommissioning Authority)에 사이버보안 문제를 해결했다고 통지했다.정부는 원자력 인프라를 안전하게 관리하려면 강력한 규제장치를 확보해야 한다고 믿는다. 참고로 셀라필드는 셀라필드 지역애 있는 유럽 최대 방사능 폐기물을 관리하는 업체다.◇ 프랑스 정부, 연소기관을 장착한 법인 차량에 대한 세금을 변경하는 방안을 고려 중프랑스 정부는 연소기관을 장착한 법인차에 대한 세금을 변경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기업과 임직원 모두 세금을 줄이기 위해 그린 자동차로 교체하도록 강제하기 위함이다.현재 출고한지 5년 이하인 리스 차량은 지동차 비용의 30% 수준만 개인용도로 인정을 받는다. 만약 고용주가 연료비를 지급하면 40%를 인정받는다.기업이 차량을 직접 소유하면 구입가격의 9%만 인정한다. 고용주가 연료비를 지급하면 12%만 고려한다. 하지만 국가는 법인차량의 대부분은 개인용도로 사용한다고 추정한다.현재 국가는 법인차량이 운행한 거리 중 30%만 개인 용도라고 인정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운행거리의 60%가 개인용도로 추정된다. 만약 정부가 세금정책을 변경하면 최대 120만대의 차량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프랑스 유제품기업인 락탈리스(Lactalis)는 향후 2년 이내에 전통적인 우유를 위해 유기농 우유를 포기한다고 밝혔다. 유기농 우유가 많이 생산되고 있지만 수요는 많지 않은 편이다.가격 또한 고려 요소에 포함된다. 전통적인 우유가 1리터당 40~50센트에 판매되는데 반해 유기능 우유는 약 50센트에 거래된다.현재 락탈리스와 낙농가는 유기농 우유의 가격에 대해 합의하지 못하고 있다. 유기농 우유를 생산하는 낙농가는 많은 시설을 투자했다며 매입 가격이 높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독일 슈바르츠그룹(Schwarz Group), 1일 35만회의 해킹 공격을 받고 있어독일 유통업체인 슈바르츠그룹(Schwarz Group)은 1일 35만회의 해킹 공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부분 러시아로부터 공격이며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했다.러시아 해커는 정부기관 뿐 아니라 기업도 공격 대상으로 삼는다. 슈바르츠그룹은 미국 보안업체인 서비스나우(ServiceNow)와 함께 사이버 공격을 방어할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현재 80개 리들 점포에서 운영 중이며 2025년 유럽 전역에서 운영하는 매장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참고로 슈바르츠그룹은 할인점인 리들과 카우프란트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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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0오스트레일리아 슈퍼마켓체인업체인 콜스(Coles)에 따르면 2019년 3월20일부터 우유가격을 1리터당 $A 10센트 인상할 계획이다.동종 기업인 알디(Aldi) 역시 우유가격 인상하는 계획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울워스((Woolworths)도 지난달부터 우유가격을 올렸는데 가뭄으로 어려운 낙농가들을 돕기위한 목적이다.소비자들도 낙농가 돕기위한 목적으로 1리터당 6.5센트 인상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국내 주요 슈퍼마켓들은 자체 브랜드 우유의 가격도 인상한다.인상되는 10센트를 낙농가들에게 직접 돌려줘 낙농산업을 회복하는 기반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2011년 처음 1리터당 1달러짜리 우유제품이 도입된 이후 우유공급업자인 낙농가들은 우유가격 하락을 반대했다. ▲콜스(Coles) 식료품 매장의 다양한 우유 제품(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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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주요 유제품가공업체인 노코(Norco)에 따르면 향후 3개월 동안 낙농가에 지불하는 우유가격을 1리터당 $A 6.5센트 인상하기를 원한다.반면 슈퍼마켓 체인점인 콜스(Coles)는 여전히 유제품 가격 변동에 대한 확답이 없다. 우유가격은 6월에 새롭게 개정될 예정이다.노코는 낙농협동조합 형태의 유제품가공기업으로써 가뭄으로 낙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돕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노코는 6000명 이상의 고객으로부터 우유가격 인상에 대해 호의적인 반응을 얻었다. 결과적으로 4월1일부터 평균 6.5센트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다.▲노코(Norc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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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오스트레일리아 슈퍼마켓체인점인 울워스(Woolworths)에 따르면 $A 1달러짜리 1리터 우유팩 판매를 중단할 계획이다. 우유가격을 인상해 국내 낙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하지만 이 소식을 접한 뉴사우스웨일즈(NSW)주 낙농가들은 큰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우려하고 있다. 여름 가뭄으로 NSW주의 낙농산업이 입은 손실은 훨씬 심각하기 때문이다.2018년 7월 기준 NSW주의 낙농 농부 및 관련 노동자들은 1시간당 2.46달러에 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노동시간에 비해 우유가격이 낮기 때문이다.월워스는 2리터짜리 우유팩은 2.20달러, 3리터 우유팩은 3.30달러로 가격을 인상할 방침이다. 우유가격 인상분은 모두 낙농가의 혜택으로 돌아간다. 울워스의 우유 가격인상 정책은 450명의 낙농가는 도움이 되지만 대다수인 6000명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2017년 소비자감시기구인 경쟁소비자위원회(ACCC)는 낙농가와 대형 유제품가공업체 사이에 힘의 불균형으로 우유가격이 원가를 반영하지 못한다고 확인한 바 있다. ▲울워스(Woolworths) 매장의 다양한 우유제품(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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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제품산업서비스기업 GDT에 따르면 2018년 10월 첫째주 GDT경매에서 전반적인 유제품가격은 2주 전의 경매 대비 1.9% 하락했다. 버터를 비롯한 유지방가격의 하락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유지방가격은 4.4%, 버터가격은 5.9% 각각 하락했다. 분유(WMP)가격은 1.2% 하락해 1톤당 $US 2753달러를 기록했다. 2018년 8월까지 12개월 동안 우유생산량은 5.5% 증가했다. 회계연도 2018/19년 폰테라(Fonterra)의 낙농가 우유 수급가격은 1킬로그램당 $NZ 6.75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1킬로그램당 6.25~6.50달러 사이로 하락할 가능성도 예상된다고 지적한다.2018/19년 현재 시즌 우유고형분가격은 1킬로그램당 5.40달러에서 5.50달러로 상승이 예상된다. 좋은 날씨로 목초지가 양호한 것이 우유생산량이 증가한 주요인이다.▲GDT경매의 유제품가격 검증 및 판매 전략(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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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제품제조사 폰테라(Fonterra)에 따르면 다음 시즌인 회계연도 2017/18년 축산농가부터 매입할 우유고형물가격은 $NZ 25센트 인상해 1킬로그램당 6.50달러에서 6.75달러가 될 예정이다.폰테라가 매입가격을 올리면서 낙농가들은 5억 달러 규모의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가장 많은 혜택을 입을 지역은 와이카토로 1억450만 달러, 다음으로 노스캔터베리로 7180만 달러로 나타났다.이로써 낙농가들이 얻을 수입 총액은 125억 달러로 예상된다. 가격인상으로 잦은 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들이 환영할 수 있는 좋은 결정이다.▲폰테라(Fonterr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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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낙농가조합에 따르면 폰테라(Fonterra)가 낙농업계의 원칙을 위배했다고 주장했다. 폰테라는 뉴질랜드 최대 낙농기업이다.폰테라는 다음 시즌에 고형분 우유가격이 킬로그램당 $A 5.30달러에서 5.70달러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낙농가가 우유공급을 지속할 경우에는 최고 높은 가격에서 추가로 40센트를 더 지불할 것으로 발표했다.하지만 폰테라를 떠나 다른 업체에 우유를 공급할 경우에는 한푼도 받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법률은 낙농가와 낙농업체가 합의해 공급가격을 결정하며 7월1일부터 발효된다.▲폰테라(Fonterr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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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제품제조사 폰테라(Fonterra)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월31일 마감 기준 6개월 동안 순이익은 $NZ 4억1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간 대비 2% 증가했다.매출은 92억 달러로 전년 동기간 대비 5% 증가했다. 2016/17년 상반기 우유고형분 낙농가 예상가격은 킬로그램당 $NZ 6달러로 확정했다.2016년 10월 예상 생산량은 7% 정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겨울철의 많은 비에도 불구하고 생산량은 3% 정도 감소하는데 그쳤다.지난 회계연도에 우유고형분의 가격이 낮아 최고가가 5달러 수준에 그쳤지만 이번 회계연도에는 최저가격이 5달러 선으로 유지되고 있다. 킬로그램당 6달러만 유지해도 국가경제에 30억 달러의 경제 유발효과가 기대된다.▲폰테라(Fonterr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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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2러시아 낙농조합에 따르면 2017년 우유가격이 10%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의 보조금이 감소하고 우유 소비도 15%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모스크바 시정부는 2020년까지 우유생산량은 연간 100만 톤으로 늘리려는 계획을 수립해 실천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의 낙농가들은 젖소의 사육을 줄이고 있는 상태이다.낙농가들은 경제불황으로 인해 시민들의 자금사정이 좋지 않아 우유소비가 줄어들 것으로 염려해 우유생산량을 감축하고 있다.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향후 10년 동안 낙농산업은 어려움에 봉착할 것으로 전망된다. 낙동가들은 생산비를 충당하려면 유제품의 가격이 최소한 7~10% 이상 상승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농업부는 2017년 1월1일부터 연간 5%의 이자율로 낙농가에 대출을 시행할 방침이다. 하지만 2017년 예산안에 낙농가에 대한 지원은 기존 119억 루블에서 79억 루블로 삭감된 상태다.▲러시아에서 많이 사육하는 코카사스지방 젖소(출처: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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