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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농협중앙회 조합구조개선부, 농촌일손돕기 실시(경기 가평군 조종면 소재 구기자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있는 김기훈 부장(왼쪽)) [출처=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17일(금) 조합구조개선부가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소재 구기자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가을 수확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김기훈 조합구조개선부장을 비롯한 직원 11명이 참여해 구기자 수확 작업 외에도 농장 주변 환경 정리 등의 작업을 하며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김기훈 부장은 “수확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심천심’운동의 가치를 실천하며 농업인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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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6▲ 농협, 2025년 제1차 ESG·사회공헌위원회 개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9월26일(금) 서울 중구 본관에서 「2025년 제1차 범농협 ESG·사회공헌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를 통해 대내외 ESG 전문위원을 위촉하고 범농협의 ESG경영 추진 현황과 사회공헌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향후 추진전략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 시간도 마련됐다.금차 위원회는 ‘새로운 ESG 경영과 사회공헌으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성장하는 지역사회’라는 비전을 통해 새정부 출범 이후의 ESG 정책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범농협 차원의 방안을 점검했다.농협은 2025년 한 해 동안 폐전자제품 30여 톤을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배출해 약 100톤(tCo2e)의 탄소 감축 효과를 거두었으며 농촌 일손돕기,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특히 산불과 극한호우 등 재해·재난 극복을 위해 구호기관에 성금을 전달함과 동시에 범농협 차원의 총력 대응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공동사업으로 국가적 위기 극복에 동참했다.▲ 농협, 2025년 제1차 ESG·사회공헌위원회 개최 [출처=농협중앙회]위원회 종료 후에는 환경부 산하 비영리기관인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와 「자원순환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원순환 활동을 확대하고 탄소 감축을 위한 실천을 강화할 방침이다.한편 이번 「범농협 ESG·사회공헌위원회」는 기존 ‘사회공헌위원회’와 ‘ESG추진위원회’를 통합해 새롭게 출범한 것으로 앞으로 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해 더욱 체계적이고 실천적인 ESG경영과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위원회 운영과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ESG경영의 실행력을 더욱 높이고 농업인과 국민이 함께 체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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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농협재단,'농심천심(農心天心)' 우리 쌀 나눔으로 취약계층과 농업인 행복 지원(왼쪽부터 강호동 회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에 따르면 2025년 9월24일(수) 농협재단(이사장 강호동)이 ‘농심천심운동’ 일환으로 경상북도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억5000만 원 상당의 우리 쌀을 경북도에 전달했다.농협경주교육원에서 개최됐으며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가 열린다. 행사에는 농협과 경북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에게 우리 쌀을 직접 전달했다.경북도는 전달받은 쌀을 관내 고령농업인 등 취약계층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농협재단은 연말까지 전국 취약계층에 총 10억 원 규모의 우리 쌀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농협재단은 다양한 방법의 우리 쌀 소비 촉진을 통해 농촌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2025년 전국에 보급한 우리 쌀 과자 제조기는 실질적인 쌀 소비 증대와 활용 측면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전국 농축협 등에서 해당 제조기를 이용해 고령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쌀 과자 간식 나눔을 펼치고 지역 축제 행사에 활용하는 등 우리 쌀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과 소비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2025년 전국에 보급한 우리 쌀 과자 제조기, 실질적인 쌀 소비 증대와 활용 측면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오른쪽 부터 쌀과자를 맞보고 있는 강호동 회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출처=농협중앙회]재단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각 지역별로 제조기를 활용한 쌀 과자 간식 나눔을 펼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복지지원과 더불어 쌀 소비 촉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강호동 회장은 “농협재단이 전달한 우리 쌀의 건강한 기운이 취약계층 복지증진과 농업인의 행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rd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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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9▲ 농협경제지주, 국산 청양고추 신품중 신미락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에 따르면 2025년 9월18일(목)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산포농협, 대촌농협, NH농우바이오와 국산 청양고추 신품종 ‘신미락’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양동완 공판사업부장, 정회영 산포농협 조합장, 이환형 대촌농협 조합장, 여찬두 NH농우바이오 SM부문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사업추진 전략 △신품종 보급 확대 △농업인 지원 등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NH농우바이오가 개발한‘신미락’은 2025년 9월 중순 경 나주 산포, 광주 대촌지역에서 본격적으로 출하가 시작된다. 타 품종 대비 과색이 짙고 광택이 좋아 상품성이 우수하며 내병성, 수량성까지 두루 갖췄다는 특징이 있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이번 협약을 통해 ‘신미락’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마련하고 소비자에게는 고품질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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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농협, 추석 앞두고 청년여성농업인 직거래장터 운영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9월17일(수)부터 20일(토)까지 서울 도봉구 농협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 청년여성농업인의 판로 확대를 위한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이번 행사에는 청년여성농업인협동조합(회장 박혜진) 소속 회원 9명이 참여해 각 지역에서 직접 생산한 추석 선물용 과일, 쌀 가공식품 등 다양한 농산물을 시민에게 선보이며 도심 소비자와 만남을 확대하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농협은 청년여성농업인이 농산물 생산을 넘어 유통·판매까지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통채널을 연계하고 현장 중심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특히 이번 직거래장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년농업인의 정성과 품질이 담긴 농산물을 도시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실질적인 판촉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청년여성농업인협동조합은 농업에 주체적으로 종사하고 있는 전국의 45세이하 여성농업인들이 2016년부터 조직하여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청년여성농업인의 자립과 성장을 돕는 플랫폼이 되어 지속 가능한 농촌과 농업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행사장을 찾은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 김일한 부장은 “청년여성농업인은 농촌의 미래이자 변화의 주체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청년여성농업인의 지속적인 성장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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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를 찾은 베트남 '도 반 찌엔(Do Van Chien)' 조국전선위원장과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2025년 8월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초청한 또 럼 베트남 공산당 당서기장의 국빈 만찬에 국내 금융·농업계를 대표해 참석했다.농협이 베트남과 쌓아온 다층적 협력이 국빈 외교 무대에서 공식적으로 조명됐다. 이는 농협의 대(對)베트남 협력 성과가 국가적 차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농협은 베트남과 협력에서 △다문화가정 정착 지원 △청년농업인 교류 △현지 사회공헌 △금융·경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해 왔다.특히 농협은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여성과 그 가족의 한국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영농교육, 한국어·문화 교육, 모국 방문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3년간 모국방문 지원을 받은 가정은 298가정, 1144명에 달한다.▲ 농협, 다문화가정 정착 지원 [출처=농협중앙회]청년교류 프로그램도 활발하다. 2025년 베트남 청년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선진 농업기술과 협동조합 운영 방식을 배울 수 있는 연수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귀국 후 각자의 지역사회에 이를 적용할 계획을 밝히는 등 양국의 미래 농업 인재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2023년에는 베트남협동조합연맹(VCA) 산하 북부경제기술대학교에 스타트업 지원센터 건립을 지원해 청년 창업과 혁신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베트남 농업대학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장학금도 후원하고 있다.현지 사회공헌 활동도 주목할 만하다. 농협은 2013년 하노이 탄마이 중학교 도서관 건립 지원을 시작으로 △초등학교·문화회관 건립 △태풍 피해 복구 성금 전달 △독립기념일 행사 후원 등 교육·생활 인프라 개선 사업을 지속해 왔다.주민 참여형 생활환경 개선 프로젝트인 ‘NH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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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농협중앙회, 청년농업인 농식품 판로개척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9월11일(목) 경기도 안성시 농협창업농지원센터에서 「2025년 청년농업인 농식품 판로개척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및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 졸업생 등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청년농업인의 판로개척 성공전략과 경험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 대상은 엽채류를 재배하는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8기 정동환 졸업생에게 돌아갔다. 이번 수상작은 ‘발로 뛰는 농부가 결국 성공한다’라는 주제로 학교급식처 및 로컬푸드직매장 등 거래처 확보를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판매망을 구축한 경험을 소개해 큰 공감을 얻었다.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 등 총 16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시상금이 수여됐다.수상작은 향후 농협창업농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며 청년농업인의 농가소득 제고를 위한 계획 수립에도 활용될 예정이다.서종경 농협창업농지원센터장은 “농산물 판로 확보는 청년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이다”며 “이번 수상작들이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어 더 많은 청년농들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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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김병수 조합감사위원장, 전북 군산 수해 현장 살펴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9월10일(수) 김병수 조합감사위원장이 집중호우로 농지와 비닐하우스가 물에 잠기는 등 침수피해를 입은 전라북도 군산 지역을 찾아 현황을 점검했다.이날 현장에는 박영근 동군산농협 조합장, 김원철 부안농협 조합장, 이정환 전북농협 본부장 등이 조합감사위원장과 함께 전북 군산 관내 수해 피해 농가를 직접 방문해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김병수 조합감사위원장은 “예상치 못한 폭우로 인해 농업인들께서 큰 피해와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범농협 차원의 피해 복구 지원에 적극 동참해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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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 현장에서 담벼락을 도색하고 있는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9월2일(화)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이 충청북도 영동군 추풍령면 학동리 마을에서 관내 농가 12가구를 대상으로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덕흠 국회의원, 정영철 영동군수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봉사단원들을 격려뿐 아니라 마을회관 기증품 전달 및 담장 도색과 도배 등 노후 농가 시설 개선활동을 했다.농협중앙회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2005년 건축, 전기, 기계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농협 직원들의 자발적 재능 기부로 시작됐다.현재까지 총 184회의 봉사활동을 통해 고령농업인과 장애인, 다문화·소년소녀 가정 등 취약계층 1023가구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줬다.▲ 농협 임직원,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 실시 [출처=농협중앙회]강호동 회장은 “농협은 창립 이후 농업인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번 사랑의 집 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고 전했다.아울러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농촌을 만들기 위한 주거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협 임직원들은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매진하여 국민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추풍령읍 학동리 이제림 마을이장은 “춥고 오래된 집에서 불편하게 지내시는 주민을 볼 때마다 안타까웠는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소중한 보금자리가 더욱 안락하게 정비되어 마을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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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농협중앙회, '농촌 노무학교' 영상 제작·배포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농업인의 올바른 노무관리 지원을 위한 교육영상 「농촌 노무학교」를 제작‧배포했다. 이번 교육영상은 농촌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노무관리 문제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농업 고용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이 영상은 총 2편으로 제작됐다. 1편은 근로계약서 작성, 근로시간‧휴게‧휴일, 임금지급 등 농업고용현장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할 근로기준법 등을 담았다.2편은 차별금지, 직장 내 괴롭힘 및 직장 내 성희롱 금지 등 농업 근로자의 인권보호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농촌 노무학교」는 농협중앙회 공식 유튜브 채널(농조교) 및 도농인력중개플랫폼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농협중앙회는 2024년 2월 「농어업고용인력 지원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농업고용인력지원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위탁으로 인권보호상담실 운영과 다양한 교육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 김진욱 부장은 “농업현장에서 노무관리 및 인권보호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영상을 통해 농업인이 법령에 기반한 노무관리 역량을 높여 건강한 고용 환경을 조성하고 근로자와의 상생관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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