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종합상사인 미쓰비시상사(三菱商事)에 따르면 식품유통업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가속화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근시일에 통신기업인 NTT와 공동출자회사인 인더스트리원(インダストリー・ワン)을 설립할 계획이다. 출자 비율은 미쓰비시상사가 51%, NTT가 49%이다. 수요 예측을 통해 재고 감소 혹은 수주 전자화 등을 제공하여 1조엔에 달하는 식품 손실을 감소할 방침이다. 개발 부문에는 도시바테크(東芝テック)와 후지쯔(富士通)도 참여했다. ▲미쓰비시상사(三菱商事) 로고 

일본 철강업체인 니혼제철(日本製鉄)에 따르면 2021년부터 향후 5년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전략에 1000억엔 이상 투자할 계획이다. 주문부터 생산까지의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인공지능(AI) 등의 신기술을 도입한다. 데이터 업무 활용 전문인재도 2025년까지 1000명 늘릴 계획이다. 제조업 부문의 디지털 활용 기반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경영진부터 현장 직원까지 동일한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데이터 베이스도 구축할 방침이다. ▲니혼제철(日本製鉄)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