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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필리핀 농업부(DA)에 따르면 시장의 설탕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30만 톤을 수입할 계획이다. 또한 설탕제조업체는 정제된 설탕 1킬로그램을 P48페소에 판매하기로 자발적으로 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설탕정제 시기가 이미 시작돼 충분한 설탕이 시중에 공급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최근 쌀의 공급 차질로 가격이 폭등해 국민들의 불만이 폭발했던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비하려는 것이다.과거에 설탕제조업체가 설탕을 수입한 후 유통업체에 판매하는 방식을 도입했지만 시장가격을 통제하는데 실패한 바 있다. 최근 설탕공급 부족사태로 인해 가격이 42%나 급등해 서민들은 설탕을 구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참고로 두테르테 정부는 친서민정책을 기반으로 정권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서민 여론에 민감해 설탕가격을 안정 시키기 위해 최대한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판단된다.▲축산농장의 열악한 상황(출처 : 농업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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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농업부(DA)에 따르면 설탕가격 상승을 막기 위해 권장소비자가격(SRP)을 적용할 방침이다. 수입 물량을 확대해 시장가격은 안정시키는 조치도 취하고 있다.2018년 7월10일 기준 일반 전통시장에서 설탕은 1킬로그램당 P50페소에 판매되고 있다. 반면에 슈퍼마켓의 판매가격은 55페소인데, 지난 9월의 평균가격인 47.56페소에 비해 오른 금액이다.정제된 설탕의 가격은 전통시장에서는 65페소, 슈퍼마켓에는 64페소에 거래되고 있다. 마찬가지로 지난해 9월 54.92페소에 비해서는 상승했다.현재 설탕의 수확시즌이기는 하지만 정제업체들은 국제유가의 상승으로 인해 정제기를 돌릴 연료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또한 설탕의 정제기준이 엄격한데, 이를 충족할 수 있는 국내 정제업체는 많지 않은 편이다. 정부는 1주일에 3회씩 설탕가격을 모니터링해 가격상승을 통제할 방침이다.▲농업부(D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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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음료회사 코카콜라(Coca-Cola FEMSA)에 따르면 필리핀 정부가 설탕세를 부과할 경우 인플레이션이 초래될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이러한 조치로 인해 음료와 설탕산업에 종사하는 제조업체, 농부, 소매업체 등도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필리핀의 설탕가격이 국제가격에 비해 높기 때문에 코카콜라는 옥수수시럽 등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생산된 설탕은 코카콜라가 필요로 하는 양의 56%에 불과하고 회사의 품질기준에 적합한 비율은 그보다 낮은 7.6%이다.정부는 탄산음료에 포함된 설탕이 비만과 성인병을 유발한다고 판단해 규제할 방침이다. 또한 담배와 알코올음료에 대해서도 세금을 부과해 소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음료회사 코카콜라(Coca-Cola FEMS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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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제당협회(ISMA)에 따르면 2016년 12월31일 기준 설탕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2월15일기준 15% 증가한 것과 대비된다.설탕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설탕가격이 정부의 예상치보다 더 상승하면서 피해가 국민들에게 전가되고 있다. 설탕도매가격은 1년 동안 16% 상승했다.이번 시즌의 설탕생산량은 9% 감소해 250~280만 톤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제발전에 따라 설탕소비가 연간 2~3%씩 증가하고 있다.현재 설탕의 재고량은 480만 톤으로 2개월 소비량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번 시즌이 시작할 때 재고량은 760만 톤이었으며 정부는 평균 3개월 분량의 재고를 유지하고 있다.▲제당협회(ISM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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