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글로벌 음료회사 코카콜라(Coca-Cola FEMSA), 설탕세 부과가 인플레이션 초래 전망
코카콜라는 설탕을 옥수수시럽 등으로 대체할 계획
김백건 선임기자
2017-05-11 오후 4:15:37
글로벌 음료회사 코카콜라(Coca-Cola FEMSA)에 따르면 필리핀 정부가 설탕세를 부과할 경우 인플레이션이 초래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러한 조치로 인해 음료와 설탕산업에 종사하는 제조업체, 농부, 소매업체 등도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필리핀의 설탕가격이 국제가격에 비해 높기 때문에 코카콜라는 옥수수시럽 등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생산된 설탕은 코카콜라가 필요로 하는 양의 56%에 불과하고 회사의 품질기준에 적합한 비율은 그보다 낮은 7.6%이다.

정부는 탄산음료에 포함된 설탕이 비만과 성인병을 유발한다고 판단해 규제할 방침이다. 또한 담배와 알코올음료에 대해서도 세금을 부과해 소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음료회사 코카콜라(Coca-Cola FEMS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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