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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4싱가포르 다국적 부동산 운영기업인 시티 디벨롭먼트(CDL)에 따르면 탕린 쇼핑센터(Tanglin Shopping Centre) 자산 매각으로 이익이 상승할 전망이다. 일부 자산의 매각 투자를 통해 자본을 재분배하려는 경영 전략의 연장선상이다. 이번 매각에는 자회사인 Millennium & Copthorne Hotels의 상장 폐지 후 전략 검토를 포함한다. 2022년 2월 처분한 탕린 쇼핑센터의 매각 규모는 S$ 8억6800만달러였다. 전체 매각을 위해 일부 사항이 충족돼야 하며 매각 완료 기한은 2022 회계연도에서 2023 회계연도 사이로 예상된다. 참고로 탕린 쇼핑센터를 인수한 퍼시픽 이글 부동산(Pacific Eagle Real Estate)은 국내 부동산 투자 및 개발업체이다. ▲시티 디벨롭먼트(CDL)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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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7싱가포르 부동산 중개사무소인 새빌즈(Savills Singapore)에 따르면 탕린 쇼핑센터(Tanglin Shopping Centre)가 S$ 8억6800만달러에 매각됐다. 4번째 매각 시도 이후 성사됐다. 싱가포르 자산 개발기업인 Pacific Eagle Real Estate 에서 매각했다. 총 상업 이용을 고려해 가격은 평방피트당 2769달러로 전망된다. 탕린 쇼핑센터의 총 면적은 68512평방피트로 총 용적률은 4.2이며 최대 20층까지의 고도 제한이 있다. 현재 12층 높이의 복합상업공간이 운영되고 있다. 메인 복합상업빌딩은 1970년대에 건설됐으며 오피스 타워 확장은 1980년대 초에 완공됐다. 국내의 초기 상업 랜드마크 중 하나로 운영되고 있다. ▲새빌즈(Savills Singapor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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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2미국 로봇배송업체인 스타쉽 테크놀로지(Starship Technologies)에 따르면 영국 노샘프턴(Northampton)에서 99페니에 로봇으로 집까지 쇼핑물을 배달한다.우유, 계란, 빵, 바나나, 오이는 노샘프턴에서 로봇이 배달하는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이다. 회사는 Wootton, Upton 및 Barry Road를 포함하는 지역을 자동화 시스템에 추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이러한 인프라 투자 결과 2021년 6월 24일 배송료를 인하했다. 특히, 노샘프턴 관련 지역의 지역 편의점 반경 3마일 이내에 거주하는 고객은 1시간 이내에 로봇이 배달할 식료품을 주문할 수 있다.배달 로봇은 센서, 인공지능(AI) 및 기계 학습의 조합을 활용해 포장 도로를 여행하고 장애물을 탐색할 수 있다. 지역 사회에서 널리 수용되고 환영받고 있다. 비용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방식으로 지역 배송의 효율성을 혁신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주문을 위해서는 'Starship - Food Delivery' 앱을 다운받아야 한다.▲ 스타쉽 테크놀로지(Starship Technologie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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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8오스트레일리아 슈퍼마켓체인운영기업인 콜스(Coles)에 따르면 새로운 웹사이트에 쇼핑 주문들이 도착하면 그 주문들에 따라 수집 명령을 받아 실행하는 1000대의 로봇을 설치할 계획이다.다음 단계는 시드니와 멜버른 근교에 지을 2개의 새로운 창고에서 수집된 쇼핑 물건들을 포장할 계획이다. 콜스는 해당 프로젝트에 $A 1억5000만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영국 온라인 슈퍼마켓기업인 오카도(Ocado)와 관련된 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4년이내에 관련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쇼핑시간이 부족한 가정을 위해 쇼핑혁명의 일환으로 로봇을 이용하려는 것이다. 향후 식료품을 집으로 배달하는 업무도 로봇 덕분에 보다 쉽고 저렴하며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콜스는 절감되는 비용으로 서비스용 네트워크 용량을 늘리면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로봇이 쇼핑혁명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사례로 판단된다.▲콜스(Coles)의 온라인 웹사이트 이용 가이드(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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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6스위스의 글로벌 금융기업인 UBS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의 쇼핑센터 방문객수는 전년 대비 15% 감소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14개국, 1만4000명 이상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다. 지난 몇 년 동안 대규모 쇼핑센터 및 할인점 운영기업들인 Westfield, Mirvac, Vicinity 등은 구식의 푸드코트를 최신 유행의 다이닝구역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수백만달러를 투자해왔다.또한 엔터테인먼트 및 체험형 소매 매장에 중점을 두고 쇼핑센터를 디자인해왔다. 전자상거래에 탄력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오프라인 및 온라인 매장의 믹싱으로 전환시켜 쇼핑객의 머무는 시간을 높여 판매를 확대시키려는 전략이었다.그러나 이제 이러한 상술도 통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쇼핑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이 원하는 것은 오히려 넓고 편리하며 저렴한 차량 주차공간일 뿐이라는 지적이다. 오스트레일리아인 고객의 37%가 주차공간을 원했고, 25%가 좀 더 나은 서비스, 24%가 더 많은 식사공간을 각각 원했다. 쇼핑센터의 확장전략이 시장의 니즈와 정반대로 간 것으로 판단된다.▲Westfield의 차량 주차공간(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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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6오스트레일리아 수퍼마켓체인운영기업인 콜스(Coles)에 따르면 글로벌 전자상거래기업인 이베이(eBay)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가 새로운 합작사업을 론칭하기 위한 목적이다.콜스는 이베이의 현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에서 신선식품과 비신선식품을 나눠 관리할 계획이다. 이로써 고객들의 온라인 쇼핑이 더욱 쉬워지고 온라인 쇼핑 이후 배송도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즉 신선식품을 주문할 경우 빠른 배송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시간이 부족한 고객이 보다 효과적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배려할 방침이다. 콜스는 마이어, 타겟, 더굿가이즈 등을 포함해 이베이에서 거래를 시작한 4만곳의 국내 소매업체들과 합류할 계획이다.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등의 고객들은 동일한 가격으로 식품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콜스(Coles)의 당일 신선식품을 이용한 요리 제안(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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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7뉴질랜드 부동산개발기업 토드프라퍼티그룹(Todd Property Group)에 따르면 $NZ 2억달러 규모의 새로운 쇼핑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다. 건설장소는 오미스턴(Ormiston)의 중심부 4.5헥타르 부지이다.오미스턴은 신도시로 남부 오클랜드(Auckland)시의 근교 플랫부쉬(Flat Bush)에 위치해 있다. 토드프라퍼티그룹은 오클랜드의회 재개발대행업체인 파누쿠(Panuku)와 함께 2020년까지 건설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쇼핑센터는 100여개 매장들이 들어서고 넓은 주차공간도 마련된다. 또한 더웨어하우스(The Warehouse), 호이츠(Hoyts) 복합 영화관, 실내 체육시설, 수영장, 도서관 등도 들어설 계획이다.온라인 쇼핑몰이 성장하면서 오프라인 소매업체들은 라이프 스타일과 경험을 제공하는 소매업으로 변신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무이다. 쇼핑몰 외에도 700가구의 주택도 건설해 주민들을 유치할 방침이다. 오미스턴은 향후 10년간 3만6000명까지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토드프라퍼티그룹(Todd Property Group)이 건설한 오클랜드 롱베이의 주택들(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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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3미국 전미소매협회(NRF)에 따르면 2023년까지 전체 쇼핑몰 1200개 중 50%가 폐쇄될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 쇼핑몰이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1956년 캘리포니아 레이크우드에 첫번째 쇼핑몰이 생긴 이후 급성장했지만 이제 점점 쇠락하고 있는 것이다.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전년 대비 1.7% 감소했다.추수감사제날 온라인 판매액은 $US 37억달러로 전년 대비 28% 증가했다.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매출액은 62억달러로 전년 대비 23.6% 확대됐다.사이버먼데이 매출액은 79억달러로 2017년 대비 19.3%가 늘어났다. 2018년 아마존의 사이버먼데이 매출액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집계됐다.소비자들의 쇼핑 습관이 변하면서 오프라인 쇼핑몰의 침체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미국에서 쇼핑몰은 단순히 쇼밍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모이는 커뮤니티 센터 역할을 했지만 이마저도 사라지고 있다.▲전미소매업협회(NRF)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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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1뉴질랜드 뷰티소매기업 메카맥시마(Mecca Maxima)에 따르면 $NZ 1억1500만달러를 투자해 베이페어(Bayfair)쇼핑센터를 확장해 재개발할 계획이다.2019년 연말 베이페어쇼핑센터는 150개의 매장을 갖춰 완전히 개장한다. 베이페어쇼핑센터의 첫번째 재개발 단계 주요 매장들은 11월에 개장할 예정이다.다양한 패션의류 매장, 할인 슈퍼마켓, 식당, 7개의 스크린을 갖춘 1300석 규모의 복합영화관 등을 포함해 50개의 특별 매장이 추가된다. 메카맥시마는 글로벌 화장품, 스킨케어, 헤어 및 바디, 향수 브랜드 등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선물 매장, 패션 매장과 제휴해 사업확장을 시도할 방침이다.▲메카맥시마(Mecca Maxima) 매장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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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우정국(NZ Post)에 따르면 2017년 온라인구매 총액은 NZ$ 36억달러로 집계됐다. 모든 소매 판매액의 8.1%를 자치했다.2017년 오클랜드(Auckland)시민들은 온라인쇼핑에 13억달러를 지출해 국내 대도시들 중 가장 온라인소매지출을 집행한 도시로 부상했다.그 다음은 캔터베리(Canterbury) 지역으로 4억2700만달러, 수도 웰링턴(Wellington)은 4억900만달러 등을 각각 지출했다. 2017년 농촌 지역의 온라인쇼핑은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2017년 국내 온라인쇼핑은 전년 대비 13% 늘어났다. 해외 웹사이트 지출액은 23%, 국내 웹사이트 지출액은 9% 각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뉴질랜드우정국(NZ Pos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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