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영석유회사 가즈프롬(Gazprom), 다국적 석유기업 쉘과 러시아산 천연가스 해외판매 합의
양사는 발틱 LNG(Baltic LNG)를 설립하며 가스수출권한 부여
김백건 선임기자
2016-10-26 오전 10:09:07
러시아 국영석유회사인 가즈프롬(Gazprom)은 다국적 석유기업 쉘(Royal Dutch Shell)과 러시아산 천연가스 해외판매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발틱 LNG(Baltic LNG)를 설립해 가스수출권한을 부여할 방침이다. 쉘은 이 회사의 지분을 35%보유하고 가즈프롬은 51%를 소유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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