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국내 여섯 번째 전용 전시관 ‘제네시스 광주' 공식 개관
호남 지역 최초의 제네시스 전용 전시관으로 제네시스의 전 차종 라인업을 직접 보고 시승 가능
최인수 기자
2026-11-06 오후 7:59:51

▲ '제네시스 광주' 외관 [출처=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2026년 11월6일 국내 여섯 번째 전용 전시관 ‘제네시스 광주(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무진대로 966)’를 공식 개관했다.

‘제네시스 광주’는 호남 지역 최초의 제네시스 전용 전시관으로 제네시스의 전 차종 라인업을 직접 보고 시승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전시와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이다.

지상 7층, 지하 3층 구조로 구성됐으며 연면적은 제네시스 전시관 중 최대 규모인 9,881㎡(약 2,994평)다.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광주’를 일반적인 자동차 전시관을 넘어 브랜드와 지역, 고객이 함께 교감하고 다양한 문화적 활동이 펼쳐지는 복합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공간 경험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브랜드와 고객 간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제네시스 광주’는 ‘빛과 반영의 직조’를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빛과 반영의 직조’는 빛과 물의 도시 광주가 지닌 지역적 특성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빛과 주변 풍경이 수면과 건축물에 비치며 마치 실을 엮듯 하나의 공간으로 어우러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건물 저층부에는 빛과 주변 풍경을 비추는 수변 공간을 조성하고, 상층부에는 투명한 유리 파사드를 적용해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절제된 아름다움과 개방감을 구현했다.

‘제네시스 광주’에는 총 20대의 전시 차량과 함께 브랜드의 디자인과 기술, 라이프스타일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특화 공간이 마련됐다.

먼저 1층과 2층에는 고객을 맞이하는 리셉션과 시승 및 차량 인도를 위한 전용 공간이 조성됐다. 특히 시승 라운지에서는 제네시스의 시그니처 티를 즐기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 세심한 환대를 경험할 수 있다.

3층부터 5층까지는 고객들이 제네시스의 전 차종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차량 CMF(색상, 소재, 마감)를 살펴보고 조합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는 골프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차량과 함께 전시해 브랜드 경험이 고객의 일상으로 확장되는 기회도 제공하고자 했다.

6층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미래 비전과 디자인 철학을 보여주는 특별전시 공간으로 활용된다. 개관을 기념해 GV90와 GV90 네오룬을 전시해 고객들이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미래 럭셔리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제네시스는 향후에도 해당 공간을 활용해 신차와 브랜드 스토리 등을 주제로 다양한 기획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7층에는 제네시스 오너만을 위한 프라이빗 공간인 ‘오너스 라운지’와 루프탑 카페 및 테라스가 조성됐다. 이 곳에서 고객들은 제네시스의 시그니처 티와 함께 호남 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한 다과, 지역 로스터리 커피를 즐기며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제네시스만의 차별화된 환대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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