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산업부(Ministry of Industry)에 따르면 2018년 섬유 수출액은 $US 135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 섬유산업은 295만명의 일자리를 책임지고 있다.

2019년 섬유 수출액은 150억달러, 관련 일자리는 311만개로 각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섬유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2030년까지 인도네시아는 세계 5위 섬유산업 국가에 등극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부는 '인도네시아 제조 4.0 로드맵'을 수립해 섬유산업을 지원하고 있다.

섬유산업은 가죽, 신발 등의 제조업과 마찬가지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중이다. 참고로 2017년 기준 섬유와 섬유제품이 국내총생산(GDP)에 기여한 금액은 104.6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산업부(Ministry of Industry) 건물(출처 : 위키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