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 2025년 7월10일 경제동향… 오스트레일리아 다니엘 티벤(Daniel Tibben), 순간 충전으로 저장 용량 1000배 증가하는 양자 배터리 개발
네덜란드 통계청, 뉴질랜드->오스트레일리아 순이민자수 3만 명으로 감소
박재희 기자
2025-07-10

▲ 오스트레일리아 로열 멜버른 공과대학(RMIT University)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최대 땅콩 공급업체 베가그룹(Bega Group)에 따르면 향후 18개월 간 사업을 축소한 후 완전히 폐업할 계획이다.

오스트레일리아 RMIT 대학 박사과정생이자 공동 저자인 다니엘 티벤(Daniel Tibben)이 순간 충전이 가능 기존 배터리 보다 1000배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은 양자 배터리를 개발해 시험에 성공했다.

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이 발표한 잠정 추정치에 따르면 2024년 뉴질랜드에서 오스트레일리아로 순 이민수가 3만 명으로 감소했다.

◇ 오스트레일리아 다니엘 티벤(Daniel Tibben), 순간 충전으로 저장 용량 1000배 증가하는 양자 배터리 개발

오스트레일리아 최대 땅콩 공급업체 베가그룹(Bega Group)에 따르면 향후 18개월 간 사업을 축소한 후 완전히 폐업할 계획이다.

베가 그룹은 퀸즐랜드주 킹가로이 및 톨가에 위치한 땅콩회사 직원 약 150명을 정리해고 할 예정으로 다른 기회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1924년 땅콩 마케팅 위원회(Peanut Marketing Board, PMB)로 설립된 이후 2017년 베가 그룹에 A$ 1190만 달러에 매각 됐다.

베가 그룹이 재정압박을 받아온 PMB 인수 이후 지속 가능 사업 모델을 구축하지 못해 매년 500만 달러~1000만 달러 손실을 냈다.

오스트레일리아 RMIT 대학 박사과정생이자 공동 저자인 다니엘 티벤(Daniel Tibben)이 순간 충전이 가능 기존 배터리 보다 1000배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은 양자 배터리를 개발해 시험에 성공했다.

현재 최대 1초의 저장 용량을 확보한 것으로 양자층에서 생성된 에너지를 저장하는 화학층을 추가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즉 화학층 없이 순간적인 충·방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 네덜란드 통계청, 뉴질랜드->오스트레일리아 순이민자수 3만 명으로 감소

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이 발표한 잠정 추정치에 따르면 2024년 뉴질랜드에서 오스트레일리아로 순 이민수가 3만 명으로 감소했다.

2024년 뉴질랜드에서 오스트레일리아로의 이주자는 4만7300명,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뉴질랜드로의 이주자는 1만7300명이다.

2024년 출국자 중 약 85%, 입국자 중 약 67%가 뉴질랜드 시민(뉴질랜드 여권 소지자)이며 2023년은 각각 84%, 6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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