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기기업체 NEC, 12월 감시카메라로 통행인 시선 파악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감시카메라에 찍힌 사람의 영상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고 사람이 보고 있는 방향 알아내
김창영 기자
2016-12-19 오전 10:39:18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NEC는 2016년 12월 감시카메라로 통행인의 시선을 파악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통행인의 시선 파악을 위해서는 적외선 카메라와 전용장치가 필요해 높은 금액이 들었다. 소프트웨어는 기존 카메라 영상으로도 정보 산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기투자 비용이 적어 높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소프트웨어는 감시카메라에 찍힌 사람의 영상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고 사람이 보고 있는 방향을 알아낸다. 광고에 최적화된 배치나 범죄 방지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2017년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NE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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